肉菜パークミートランド 福岡パルコ店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2-11-1 福岡PARCO本館 B1F +81 92-235-7387 후쿠오카 텐진역에 도착해서 바로 점심을 먹기 위해 움직였다. 주말인데다 1시쯤이라 기다려야 할 줄 알았는데 마침 빈 자리가 몇 개 있었다. 오히려 근처 다른 가게들은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들이 보여서 살짝 불안했다. 소와 돼지, 닭 그리고 뒤에 말까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진저에일과 우롱차 식사로는 인기 No. 1 중 하나인 돼지고기 스테이크 세트와 인기 No. 2 중 하나인 규카츠 세트 주문 한정! 최고의 일본 규카츠 셋트 1,300엔 사진이 좀 이상하더라니.. 첫 날 노출을 다 +1로 해놓고 찍었다. ㅠㅠ두 가지 소스가 있지만 와사비만 살짝 올려 놓고 먹는 것이 가장 맛있었다. 그래..
Hard Rock CAFE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쇼핑몰동 5층82 2 418 ROCK(7625) Dennen의 소개로 오랜만에 평일의 여유로움을 느끼러 외출 지나치면서 몇 번 보기는 했는데 자세히 보지 않아서 Bar려니 생각했었다. 낮에도 조금 저녁에는 확실히 Bar의 느낌이 들겠지만 메뉴도 생각보다 다양하고 레스토랑 느낌도 난다. 스트로베리 바질 레몬에이드 9,900 와일드베리 스므디 9,900 콥 샐러드 7,900양이 적은 사람한테는 식사라고 해도 버거울 양이다. 하드록 버거(Classic Burger) 12,900 아.. 자르느라 처참하게 눌려버린 버거번 ioi 토테이토 스킨 17,900여기에 오게 된 가장 큰 이유이자 망설이게 된 메뉴오랜만에 먹고 싶었지만 가격이 비싸서.. (De..
Dennen의 소개로 찾아간 쌜모네 키친 제일 먼저 '여기에 이런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Tasty Road에 방영된 곳인가보다. 런치와 디너 사이의 브레이크 타임이 보통의 식당보다는 늦은 18시까지인데조금 일찍 도착해서 다른 곳을 둘러보고 왔더니 그 사이에 빈 테이블이 거의 없어져 버렸다.대부분 예약을 하고 오는 것 같다. A7을 먼지 쌓이게 만드는 갤럭시 S6 카메라 성능 베스트 메뉴인 피오르 샐몬 플래터(Small) 28,000원 처음 보는 비주얼의 그라브락스(북유럽식 숙성 연어)아무래도 새로운 맛이라 가장 기억에 남는다. 타다끼 생연어 3가지 스타일의 연어와 함께 케이퍼, 오이, 파마산 치즈, 소금, 할라피뇨, 레몬, 베이글과 유자 소스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체리람빅 프리미엄 크릭..
작년에 허니버터칩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을 때 탄생 스토리를 본 적이 있다.해태와 제휴중인 Calbee(허니버터칩 상단에 표시)의 비슷한 제품이 일본에서 먼저 발매된 적이 있지만허니버터칩은 새롭게 자체 개발한 것이라는.. 감자칩은 짭잘한 맛에 먹는다고 생각하며실제 허니버터칩을 먹어봐도 내 취향은 아니어서 원조에 대한 기억이 사라져가고 있었는데Dennen이 자기는 아직 허니버터칩을 못 먹어봤다고 구해달라고 하여돈이 있어도 구할 수 없는 허니버터칩 대신 행복 버터칩 직구를 하게 됐다. 직구라 배송비 비중이 높기 때문에 박스로 주문중량도 큰 것(111g)으로 한 박스에 12개가 들어 있다.사진은 이미 5개(시식, 선물)가 빠진 상태 시아와세(행복한) 버터는 기간한정 제품 Calbee 사이트의 내용을 번역기로 돌..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화역사로 425064-794-5351 전에 제주도에 왔을 때 오설록에 왔었는데 옆에 제주하우스가 있었는지는 전혀 몰랐다.아무래도 오설록에 사람이 많아 일단 줄 서고 먹고 이동하느라 정신이 없었나보다. 평일 비가 조금 내리는 날씨에도 사람이 좀 있었으니까 성수기 주말에는 오설록과 마찬가지로 붐빌 것 같다. 오가닉 그린 카페 제주 참미역 톳국수 어묵탕 + 제주 나물 주먹밥 10,000원이름은 주먹밥이지만 크기는 미트볼 정도 제주 수제 소시지 핫도그 + 제주 참미역 톳국수 어묵탕 9,500원 보이는 것 처럼 둘 다 양은 넉넉한 편이 아니다. 제주 친환경 블루베리 민트 소다와 제주 핑크 레모네이드 각 6,000원보기에도 이쁘고 맛도 좋다. 서울 보다 따뜻한 제..
켄싱턴 제주 호텔라올레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72번길 60064-735-8901 제주도에서도 한 번은 무제한으로 먹자며 라올레에 갔다.제주도의 호텔 뷔페는 서울에 비해 해산물이 특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별도의 음식점들을 대체할 생각이었다.켄싱턴 호텔은 올 봄에 오픈해서 아직 후기들이 많지는 않지만 수영장이나 객실, 뷔페 등 여러가지 좋은 평이 나오고 있는 곳이다. 결과는 목적에 맞게 상당히 만족스러웠다.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데코레이션이 잘 되어 있었고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서울 호텔 뷔페에 비해 가지 수는 좀 적지만 일반적으로 1/3도 맛보기 힘든 것을 생각하면 소수정예란 느낌이 들었다.
태백산 2호점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진군1길 17 탑빌딩064-747-8592 이번 여행에서는 특별히 제주 유명 먹거리를 찾아다닐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흑돼지, 은갈치, 전복 등 한 번씩은 이미 다 맛을 봤기 때문이다.그래도 태백산은 동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 같지 않아서 첫 식사 장소로 선택됐다. 본점도 2호점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서 본점으로 갈 수도 있었지만 2호점으로 간 이유는 공항에서 조금 더 가까웠서 옥돔구이와 매운 돼지갈비찜이 나오는 태백산정식과 항아리 양념갈비 사이에서 고민하다 후자를 선택했다. 좋아하는 양념 게장이었건만 마음껏 먹을 수 없었다.불행하게도 여행 첫 식사에서 이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원래 조금 부서져 있던 이가 하필이면 이때 추가로 부서져 버린 것이..
보광호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19번길 24 032-937-7111 강화도를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회를 먹자고 찾아갔는데 인터넷에 있던 많은 ~호들이 여기 모여있었다. 음식맛이 제일 중요하지만 위치도 많은 영향이 있는 것 같았다. 보광호를 시작으로 입구에서 가까울수록 손님들이 많고 바닷가쪽으로 갈수록 한가했다. 보광호에 이름을 올리고 기다렸는데 40분 가까이 걸렸다. -0- 착한 식당 밑에는 저도 참 되고 싶은데요 생생정보통 밑에는 꼭 방영 되고 싶은 집 VJ 특공대 밑에는 여긴 진짜! 한번만 나가 보고 싶은 집 이라고 적혀있다. MBN과 SEN은 실제로 보도된 듯 캐리커쳐 제일 오른쪽 분이 사진 왼쪽에 살짝 찍혔는데 시원시원하고 친절하게 서비스도 많이 챙겨줬다. 모둠회 스페셜 A코스 (해산물 스끼다..
한나네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628 032-937-3994 강화도는 어렸을 때 이후로 상당히 오랫만에 다녀온 것 같다. 아는 것도 별로 없이 갔더니 괜찮다는 식당들은 죄다 숙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다. -_- 강화도의 맛집이라고 소개되어 있는 글들을 봐도 그다지 특별한 곳은 보이지 않길래 적당히 검색하다가 한나네를 찾아갔다. 팬션이나 별장 같아보이는 외관 세트메뉴 A (꽃게탕 + 간장게장 + 대하장) 3인분 3인분에 공기밥 하나 추가였는데 4인이 먹기 좋게 주셨다. 정확히는 대하장이 아니라 왕새우장 or 흰다리새우장 꽃게탕 먹을 계획으로 왔지만 한나네는 간장게장이 더 유명했다. 게장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간장게장보다는 양념게장을 좋아해서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여지껏 먹어본 간장게장중에 제일 맛있게..
잇츠빈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117 031-771-5400 세미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종이학 모양을 하고 있는 잇츠빈이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다. 커피가 가장 유명한 것 같은데 커피는 좋아하지 않아 패스 대장금에 출연했던 모배우가 이 곳 피자를 맛보고 칭찬과 함께 종종 찾는다고 한다. 덩치가 꽤 큰 종이학이다. 야외 자리도 있으나 아직은 좀 더운 날씨여서 실내로 들어갔다. 강을 바라보는 자리도 있는 등 위치는 나무랄데가 없다. 레몬 덕분에 별도의 음료수를 주문하지 않고도 식사중 느끼한 부분을 해소시킬 수 있었다. 세미원 근처 대부분의 식당들이 연을 이용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Dennen이 로또 피자를 골랐다. 리조또 네로 Dennen은 오징어 먹물을 좋아한다. 연잎 도우는 무슨 맛인지 확인하기..
제일제면소 올릭픽공원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0 02-421-8181 10:30 ~ 22:00 Dennen이 올림픽공원에 제일제면소가 생겼다고 점심 먹자고 해서 갔는데 회전식 샤브샤브는 인기가 있어서 한 시간 가량 줄을 선다는 글을 봤었기 때문에 그냥 다른 메뉴를 선택하게 될 줄 알았었다. 올림픽공원점은 7월 24일 오픈 다행히 회전식 샤브샤브에 자리가 있어서 다른 메뉴는 보지도 않고 착석 마치 회전 초밥집 같다. 먹고 싶어도 접시 개수와 색깔을 보며 참아야 하는 회전 초밥집과 달리 제일제면소의 회전식 샤브샤브는 무제한이다. 가격은 평일 저녁 / 주말, 공휴일 기준 27,000원으로 많이 못 먹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수준 1인용 샤브샤브 셋팅 대하라고 하기엔 작고 중하 보다는 컸..
르네상스 서울 호텔 - 카페 엘리제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37 02-2222-8635 짜장면과 짬뽕을 포기할 수 없어 짬짜면이 탄생했으나 짜장면을 잘하는 곳과 짬뽕을 잘하는 곳이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고 양도 만족스럽지 않는 경우가 있다. 뷔페는 일반적으로 가장 비싼 곳이 가장 좋을 확률이 높긴 하지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많고 그 맛이 좋은 곳이 제일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내가 라세느나 비자비 등은 재방문을 하고 있지만 더 파크뷰는 방문 계획이 없는 이유 르네상스 호텔의 카페 엘리제의 경우 장어 프로모션과 안심 스테이크만 보고 선택했다. 장어 가격이 너무 올라서 장어집에서 먹기엔 너무 부담스러워 졌고 복불복이 심한 등심 스테이크 보다는 안심 스테이크가 안전하기 때문이다. 음식의 수는...
기다스시 서울 강서구 양천로 401 강서한강자이타워 A동 205호 02-3662-1278, 02-2638-5585 기다스시는 이태원의 기다스시 포차가 Tasty Road에 방영된 후 많이 알려진 것 같다. 가로수길에도 하나 있고 이번에 방문한 강서점은 5월에 새로 생긴 곳이다. 12시쯤 도착해서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토요일이라 직장인들이 없어서 그런지 한산했다. 하지만 식사 후 나올 때는 만석이었으니 적당히 일찍 혹은 늦게 오는 것이 좋다. 기다스시 메뉴와 가격 기본 차림 스시집을 찾아와서 난 알탕을 주문했다. ㅋ 메뉴상의 15,000원 짜리 알탕은 여럿이 먹을만한 큰 것이고 식사용은 7,000원 오랜만에 알탕을 먹는거여서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아껴 먹어야 밥이 남지 않는 양인게 아쉬웠다. 또 하나..
신지루 스시 서울 강서구 강서로 462 070-8804-1133 강서쪽에서 괜찮은 초밥집을 찾다가 가격대비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 신지루 스시를 찾았다. 작년에 식신로드에 나오면서 더 유명해진 것 같다.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가깝고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TV 방송이나 여러 블로그 보다 조금이나마 블루리본서베이의 리본이 믿음직하다. 리본이 하나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둘이면 주위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 셋이면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솜씨를 보이는 곳 리본이 셋이면서 쉽게 먹을 수 있는 가격의 음식점들이 있을까? 믿음의 초밥? A세트와 모듬초밥을 주문했다. 가장 먼저 공통으로 나오는 오토시(전채) A세트 : 초밥 6 * 2 A세트 : 아쿠아 돈까스 아쿠아 돈까스가 뭘까 궁금했는..
쌍둥이 전복 횟집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2506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 205-1) 054-775-9766 경주에서 올라오면서 아점으로 쌍둥이 전복 횟집을 찾아갔다. 한국 전통문화 보존회의 한국 전통음식 명감에 수록된 곳으로 전통문화 보존 명인장이란 수여장이 걸려 있다. 창 밖으로 바로 바다가 보이는 곳이다. 전복죽이 괜찮다는 추천을 받고 갔지만 점심까지 해결해야 하기에 회를 메인으로, 전복죽은 하나만 주문했다. 밑반찬은 일반적인 횟집에 비하면 거의 없는 수준(콘 버터, 생선 구이, 튀김등 실종됨) 광어와 우럭등의 조합인데 적은 듯 충분한 양 전복죽은 상상 이상 전복 내장이 들어가서 색이 누렇고 전복과 죽 모두 푸짐하다. 전복죽을 많이 먹고 회는 좀 더 적은 걸 주문하려다가 회가 적으..
품안 경북 경주시 하동 583-6 054-777-1047 불국사와 석굴암 구경을 하고 저녁까지는 시간이 좀 넉넉하길래 팥빙수가 유명한 '품안'에 갔다. 평일이라 손님은 많지 않았다. 설레임 산딸기 + 요거트 + 견과류 8,000원 팥빙수가 아닌 웰빙수 팥빙수일 때는 11,000원이었는데 웰빙수는 20,000원이 됐다. 견과류와 인삼(?)등 다양한 토핑에 양도 적지 않았지만 가격에 비해서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팥빙수도 있었다면 굳이 웰빙수를 주문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저녁에는 뭘 먹을까 고민하다 일단 중앙시장으로 갔다. 아무래도 여러 가지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잘 못 찾기도 하고 판매가 끝난 것도 있어서 마늘 통닭만 구해왔다. 오복닭집 경북 경주시 성건동 339-2 054-772-1917 가는..
산드레 경북 경주시 보불로 299-5번지 Tel. 054-746-5400 경주에 점심시간에 맞게 도착해서 바로 밥을 먹으러 갔다. 여행중 식사할만한 곳으로 찾아보던 곳 중 가장 깔끔해보여서 체크 해놓은 곳이었다. 경주에는 많은 한식 전문점(떡갈비, 순두부등)이 맛집으로 소개되어 있지만 굳이 경주만의 특별함은 없다고 판단되어 찾아가지 않았다. 약선이란 가장 저렴한 우슬초 상차림(1인 15,000원)도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 효소 샐러드 약선 잡채 약선 들깨찜 무지개 밀쌈 메뉴상으로는 두충 메밀국수인데 대신 나온 이것은.. 뭐냐고 물어봐서 대답을 듣긴 했으나 기억이 나질 않는다. -_-a 약선 튀김 약선 떡갈비 각 종 나물과 찌게가 준비되는 식사 된장찌게 바로 위쪽에 보이는 나물은 처음 먹는다면 조금만 집..
마노디셰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8-24 동성빌딩 지하 1층 02-561-9011 처음 먹었을 때는 그냥 메뉴판에 특이해 보이는 피자가 보여서 골랐었는데 올해는 Dennen에게 딸기가 생각나서 찾아갔다. 시즌 메뉴 (2014. 02. 03 ~ 2014. 04. 30) 런치 세트와 피자 + 세트 추가를 했는데 다음부터는 아무리 저렴하게 세트로 먹을 수 있다고 해도 단품으로 먹어야겠다. 생각보다 배가 많이 불러서 디저트는 다 먹질 못했다. 스위밍 크랩 파스타 크랩 & 쉬림프 파스타와 고민하다 선택했는데 지금 보니 크랩 & 쉬림프 파스타는 이미 먹어 본 적이 있다. -0- 꽃게가 작아서 살이 많진 않지만 작은 만큼 딱딱하지 않아서 먹기는 편했다. 베리 베리 스트로베리는 31에서 처음보고 워커힐에서 보고 여..
주먹손두부 경기 광주시 중부면 불당길 22-36 031-748-8636 두부는 Dennen에게 콩단백질을 섭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 남한산성을 가로질러 가다보니 실제 거리는 멀지 않았지만 시간은 좀 걸렸다. 식당앞에는 차를 3대 정도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가장 유명한 메뉴는 두부철판인데 두부철판과 어울릴만한 메뉴가 딱히 떠오르지 않는 가운데 두부전골의 경우 순두부와 두부김치, 두부철판 맛보기가 가능하다고 하여 두부전골中을 주문했다. 맛보기라 요정도 회사에서 먹는 두부김치의 김치가 너무 시어서 많이 먹지 못했는데 이 곳 김치는 괜찮았다. 들기름을 이용해 스테이크 처럼 부쳐져 나오는 두부철판 겉으론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것이 대표 메뉴다웠다. 다음에 다시 온다면 두부철판을 별도로 주문해서 먹고 싶..
라 오리엔탈(La Oriental)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13031-711-0022 가족 모임 장소를 찾아보다 발견한 라 오리엔탈갈비찜은 어른들 회식용으로 인기있는 듯 했고수제 돈까스나 커리, 오므라이스등 어린이가 좋아할만한 메뉴도 있었다. 보통 서로 어울리지 않는 여러 메뉴가 있는 곳에서는 주메뉴 말고는 맛있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수제 생등심 돈까스나 24가지 천연향신료로 직접 만들었다는 커리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게 만들었다. 갈비찜은 돼지와 소 두 종류 공기밥과 계란찜 추가 중간 매운맛의 돼지 왕갈비찜 2인분 왕이 붙은 만큼 갈비 크기는 일반 갈비찜 가게 보다 큰 편이다. 잘 손질되어서 나왔기 때문에 버리는 기름이 거의 없었다.육질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았다. 갈비찜 2인분과 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