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일정과 마지막 날 오전 공항 이동을 생각하면 셋째 날은 유일하게 하루 종일 상하이를 둘러볼 수 있는 날이었다.상하이가 제주도보다 꽤 남쪽에 있다 보니 5월 말의 날씨는 서울 6월 말 이상으로 덥게 느껴졌다. 오전에 디디를 이용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를 찾았다. 입장료가 있고 내부는 사진 촬영 불가다. 내부 구조는 간단해서 천천히 둘러봐도 30분이면 충분하다. 점심은 근처 Amam Lonbakery Town에서 해결하고 신천지를 좀 더 구경하다 호텔로 돌아왔다.신천지에는 인증샷 찍기 좋을 식당, 카페, 소품샵들이 많이 보였다. 다시 난징동루로 나왔다.어제 캉다오에 이어 오늘은 도원향에서 발 마사지를 받았다. 그러고 보니 백화점은 들어가 보지도 않았네... 저녁에는 예원에 갔다.예원은 정..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구경을 마치고 근처 베이커리로 이동했다.길 건너서 남쪽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된다. Amam Lonbakery Town 伦敦烘焙小镇 (新天地店)上海市黄浦区马当路245弄 (L117, L118, L220) 우리나라 런던 베이글처럼 영국과는 아무 상관없는 중국 브랜드 유럽풍 인테리어 대표 메뉴다양한 종류의 스콘과 수제 크루아상영국식 캐러멜 베이크웰 타르트팥버터 베이글대형 영국식 소고기 프레즐 어떤 음료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가능한한 상큼할 것으로 골랐다. 왜냐하면 잘 몰라서 케이크 중 Top1이라고 적힌 걸 골랐는데 눈으로만 봐도 당과 칼로리 폭탄일 것 같았기 때문이다.나 같이 스위츠에 약한 사람은 케이크류를 피했어야 할지도... Dennen의 선택 저녁에는 예원에 있는..
상하이는 첫 중국 본토 여행이라 좀 걱정됐던 것이 사실이다.과거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는 그래도 영어 정보가 어느 정도 제공되고 구글 서비스들이 가능했던 반면중국 본토는 한자뿐인 정보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다행이 현지에 와보니 번역기를 자주 써야 하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생각보다 수월하게 인프라를 누릴 수 있었다.디디 같은 경우는 우버나 그랩 등을 많이 써봤어서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배달은 한 번 해보니 너무 편해서 엄청 이용했다. 우리나라 배달과의 차이점1. 배달비 저렴2. 배달 속도 빠름3. 호텔에 배달 로봇이 있는 곳이 많고 로봇이 문 앞까지 배달4.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배달되는 곳 다수5. 오픈런이나 웨이팅 가능6. 배달 가방이 화려함(쓰레기 대량 생산?) 라이라이 샤오롱 풍성리점(..
둘째 날은 디즈니랜드 얼리 엔트리를 누리기 위해 아침 일찍 호텔에서 나왔다.7시인데도 셔틀버스를 가득 채울 정도로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았다. 얼리 엔트리는 디즈니타운쪽 입구를 이용한다.오늘은 DPA 구매를 하지 않을 거라 빠르게 주토피아 구역으로 이동했다. 전 날처럼 미리 영화를 보지 못한 상태라 그냥 지나가는 게 아쉬웠다. 대기 공간에 볼 거리가 많은 편 Zootopia: Hot Pursuit경찰 추격전 어트랙션인데 사실 영화에서 긴박한 추격전은 많지 않았던 것 같다. The Many Adventures of Winnie the Pooh는 대기가 있어서Hunny Pot Spin만 타봤는데 열심히 원판을 돌려주면 상당한 속도를 즐길 수 있다. 조금 늦은 아침은 CookieAnn Bakery Café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