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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가까운 이점을 이용해서 해돋이를 보러 히가시헨나 곶에 다시 갔다.
우리나라에서는 하루 전 미리 가 있거나 새벽부터 먼 거리를 이동해야 볼 수 있는 해돋이를 오전 7 시대에 볼 수 있다는 건 기회였다.
가는 길에는 가로등 하나 없기 때문에 도로에 차가 거의 없어도 규정 속도(50km/h) 이상은 위험할 수 있다.

어제보단 덜 하지만 여전히 바람이 많은 곳

해돋이를 기다리는 사람들

하지만 날씨는 도와주질 않았다.

좀 더 기다리면 구름 위로 올라오긴 할 텐데 해돋이는 이미 지났으니 호텔로 돌아가서 조식을 먹기로 했다.
셋째 날은 가장 많이 움직이는 날이다.
먼저 섬 북쪽 끝으로 이동

유키시오 제염소에서 선물용 소금 몇 개를 사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해리스 쉬림프 트럭
도로 오른쪽에 주차장이 있다.

오른편에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여름에는 참 좋겠지만 12월 바람 많은 날에는 꽤 쌀쌀했다.
픽업 후 차 안에서 먹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대기표가 액자 형태로 투명해서 인증샷을 찍기에 좋다.

주차장과 식사하는 곳에는 음료수 자판기가 있다.

우린 둘 다 자판기 이용


Dennen은 버터 갈릭 JPY 1,595

나는 스페셜 1,650
버터, 갈릭, 매콤함 모두 한국인이 좋아할 맛이다.
이거 하나 때문에 북쪽 끝까지 오기는 애매할 수 있지만 제염소와 이케마 다리까지 포함하면 와 볼만하다.

다 먹고 해변 쪽으로 나가보니 의자도 있고 바람도 덜 불어서 산책하기 좋았다.
다음은 서쪽 해안을 따라 내려와서 스나야마 비치에 도착했다.

살짝 언덕을 넘어오면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멋진 아치형 바위가 있는 해변이다.

AI로 지웠더니 폰에서는 정말 그럴듯했는데 원본으로 보면 블러 처리가 심해서 쉽게 눈에 띈다.

구름이 적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미야코지마의 어느 해변과도 견줄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 색을 자랑한다.
두 번째 호텔 힐튼에 체크인하고 좀 쉬다가 다시 맥스벨류에 갔다.

주차하면서 오키나와에서 먹었단 야빠리 스테이크가 보이길래 가볍게 맛만 보자며 들어갔다.


가장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더니 정말 작긴 하다.

한류의 파워를 느끼며 셋째 날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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