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름다운 바다와 해변으로 미야코블루라고 불리는 미야코지마에 다녀왔다.

처음에는 오키나와에서 국내선을 타고 가야 됐는데 지금은 진에어에 직항이 있어서 편해졌다.

미야코지마 직항이지만 미야코지마 공항이 아니라 북쪽 섬 시모지시마 공항을 이용한다.

 

하이파이브 느낌

 

구름과 구름 사이를 지나며 시모지시마 공항에 도착했다.

 

날씨 예보보다 흐렸고 공항에 도착했을 땐 비까지 내려서 일정을 조정해야 하나 싶었는데

렌터카를 수령하는 동안 거짓말처럼 비가 그치고 해가 나서 토리이케로 향했다.

 

섬 서쪽 끝에 있는 거대한 연못이다.

 

직경 55m, 수심 25m의 동북쪽 연못

 

사진에는 잘 안 나왔지만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다.

 

직경 75m, 수심 25m의 남서쪽 연못

연못이긴 한데 바다와 동굴로 연결되어 있어서 조수 간만에 따라 수심이 변한다고 한다.

 

점심을 먹기 위해 미야코지마로 건너갔다.

 

현지인 맛집 모즈쿠멘야(もずく麺屋んつばた まてぃだ通り店)

미야코지마에서 유명한 해초인 모즈쿠로 만든 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소바가 메인이지만 따뜻한 라멘도 있다.

 

우리는 1번 모즈쿠 소바 + 튀김 세트 일반 사이즈를 주문했다.

 

모즈쿠 색을 보니 갈조류인 것 같고 소바에도 모즈쿠가 섞여 있다.

모즈쿠는 추가 주문(유료)이 가능하지만 보통 호텔 조식에서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모즈쿠와 아마도 당근 조합의 튀김

 

튀김은 맛없을 수가 없지...

 

마침 식당에서 가까운 곳에 디저트로 유명한 몬테 돌이 있어서 들렀다 가기로 했다.

 

미야코지마에서 또 하나 유명한 것이 바나나다.

작은 크기의 품종이 있던데 여기서 그걸 사용하는지는 모르겠다.

 

옆에 앉아서 인증샷 찍는 곳

 

JAL 퍼스트 클래스 간식으로 제공된다는 바나나 케이크

시식해 봤는데 바나나 케이크 맛

 

바나나 두유와 바나나 우유

 

바나나 오믈릿 케이크

생바나나가 맛있다.

 

초코 바나나 케이크

색이 연한데 다크 초코처럼 진한 맛이 났다.

 

맥스밸류에서 쇼핑 좀 하고 시기라 리조트 단지의 핫 크로스 포인트 산타모니카 호텔로 이동했다.

주변에 편의점이 없는 것 말고는 장점이 훨씬 많은 호텔이었다.

 

저녁은 맥스밸류에서 사 온 것들로 해결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