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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후에 도착해서 금방 어두워지는 바람에 주변 구경을 못해서 조식을 먹고 곧 밖으로 나갔다.

아메노히토 유키노히(雨ノ日と雪ノ日, 비 오는 날과 눈 오는 날)

젤라토를 파는 곳인데 거의 만석이었다.
맛은 평범

조잔케이 대교까지 갔다가 턴

고산교(高山橋)는 이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
눈이 많이 와서 좀 덮여야 더 아름다울 풍경
어젯밤에는 후타미 공원에 가서 조잔케이 네이처 루미나리에를 보고 왔는데 료칸 투숙객에서 제공되는 무료 입장권이어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나름 재미있게 보고 왔다. (갓파는 일부러 보수하지 않고 낡은 체로 두는 듯)
낮에는 어떨까 궁금해서 다시 가봤다.


밤에는 다리까지만 갈 수 있었는데 낮에는 다리 밑으로도 내려가는 길이 있었다.


이렇게 네 번째 가을 홋카이도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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