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엡캇의 식당 예약은 처음에 Coral Reef Restaurant을 생각하고 있었다. 메뉴 중에 Lobster Seafood Boil이 있었기 때문인데 메뉴가 개편되면서 사라져 버렸다. 두번째는 Space 220 Restaurant 하지만 오픈한지 얼마 안된 이 식당의 인기는 최고였다. 60일 전 예약 오픈 때도 예약 가능한 시간이 없었고 예약 취소도 못 봤다. 그래서 선택된 Le Cellier Steakhouse 디즈니월드의 스테이크 중에 가장 높은 평점을 다투는 곳이다. 실제로 예약도 빨리 마감된 편 캐나다 구역에 있다. 가든을 지나면 건물 입구가 보인다. 실내는 많이 어두운 편 식전빵은 단단하고 버터는 소금이 뿌려져 있다. Le Cellier Signature Poutine $14 Fresh-cut..

두 번째 테마파크는 매직 킹덤(Magic Kingdom) 올랜도 디즈니월드의 테마파크는 각자 개성이 있고 매력적이지만 대표로 하나만 뽑는다면 대부분의 사람이 매직 킹덤을 뽑을 것이다. (세계 각국 디즈니랜드에 있는 신데렐라의 성이 매직 킹덤에 있음) 개인적인 느낌은 디즈니랜드 : (매직 킹덤 + α)의 축소판 할리우드 스튜디오, 엡캇, 애니멀 킹덤 : α의 거대 확장판 조금 늦어서 오픈런을 하지는 못했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 신데렐라 성을 보며 전진 Fantasyland 쪽으로 가는 중 다시 대기에 걸렸다. 준비가 덜 된 부분이 있었나? 매직 킹덤 최고 인기 어트랙션 중의 하나인 Seven Dwarfs Mine Train 나왔을 때 대기 시간이 60분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난쟁이 테마라 백설 공주는..

사진이 많아서 별도로 포스팅하는 Be Our Guest Restaurant Be Our Guest Restaurant은 Magic Kingdom의 유명한 식당으로 디즈니월드 테마파크에 있는 식당 중 가장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다리를 건너 야수의 성으로 안으로 들어가기 전까진 내부가 얼마나 넓은지 상상하지 못했다. 입구 근처에는 포토스팟도 있고 각종 장식과 효과음이 무시무시한 느낌을 준다. 오른쪽으로 가면 넓은 대기실이 있는데 입구에서 안내하는 소리가 안 들리기 때문에 직원이 왔다 갔다 한다. 우리는 입장하자마자 나오는 그랜드 볼룸에 자리를 배정받았다.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통로에서 가깝고 다른 캐릭터 다이닝 식당에 비해 야수가 중앙쪽에서만 움직이기 때문에 좋은 자리는 아니었다. 조명도 매우매..

테마파크 방문 순서는할리우드 스튜디오(Disney's Hollywood Studios)매직 킹덤(Magic Kingdom)엡캇(EPCOT)애니멀 킹덤(Disney's Animal Kingdom) 순으로 정했다.코로나 이후로 테마파크 인원 조절을 하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입장할 수 있다. 할리우드 스튜디오는 리조트 장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Ferryboat로 이동했다.7시 조금 넘은 시각이었지만 이미 나와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니 다들 부지런하구나 싶었다. 배로 가지만 교통 신호가 없고 돌아가지도 않아서 가장 빨리 도착할지도 모른다. 드디어 첫 테마파크 입장! 두근두근 오픈런 하는 사람들을 따라가면 해당 테마파크의 가장 인기있는 어트랙션으로 가게 된다.할리우드 스튜디오는 Star Wars: Rise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