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Excel ODBC 드라이버를 사용 하 여 255 자로 잘렸습니다.https://support.microsoft.com/ko-kr/kb/189897 위 내용은 ODBC이지만 OLEDB를 사용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레지스트리 수정을 통해 제한을 풀어준다.버전에 따라 수정할 위치가 조금 달라진다. Excel 2000, 2003 (xls)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Jet\4.0\Engines\Excel(Excel 97 = 3.5) Excel 2013 (xlsx)HKEY_LOCAL_MACHINE\Softwar\Microsoft\Office\15.0\Access Connectivity Engine\Engines\Excel(2013 = 15.0, 2010 = 14...
은하장경기 파주시 문산읍 문향로 78031-952-4121 6월에 갔다가 재료 소진으로 영업이 종료되는 바람에 그냥 돌아섰던 은하장에 다시 가게 됐다.이번에는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해서 기다림 없어 바로 주문을 할 수 있었다. 하루 주문할 수 있는 메뉴의 종류와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늦으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없다. 메뉴는 많지만 오늘의 메뉴 말고는 주문 불가볶음밥도 주문할 생각이었는데 역시나 안된단다.나중에 손님이 적어지면 다시 주문이 가능해지려나? 탕수육에 서비스로 나온 군만두군만두도 은하장의 인기 메뉴다.소가 적은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맛이나 겉이 부드럽게 바삭한 느낌은 옛날 중국집 군만두의 좋은 추억을 되살아 나게 한다. 유니짜장유니짜장이 이 곳의 고유 메뉴는 아닌데 확실히 다른 ..
점심에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 바로 텐진역으로 가서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에 들어갔다. 역에서 매우 가까워서 동선이 짧아졌고 방도 생각보다 넓고 좋았다. 이 곳 조식 뷔페의 특별 메뉴는 커리 짐을 풀어서 몸을 가볍게 만든 다음 미트랜드(MEAT Land) 후쿠오카 파르코점 에서 점심을 먹고 다자이후로 이동했다. 텐만구로 향하는 다자이후 거리에는 기념품과 먹거리를 파는 상점가들이 쭉 늘어서 있다. 독특한 익스테리어의 스타벅스는 사진 찍는 사람들로 눈에 띈다. 학문의 신을 모시는 곳으로 합격을 기원하는 참배객들이 많다. 뭔지는 모르겠으나 중요 문화재라고.. 가장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 이 정도로 편안하게 관람 가능하다. 내려가면서 우메가에 모치 파는 곳 중 가장 줄이 긴 곳에 줄을 섰다. 우메가에 모치를 먹으면 ..
喜水丸天神店 주소 :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2-11-3 ソラリアステージビルB2 전화 : 092-733-7165 영업시간 : 11시 ~ 22시 30분 (마지막 주문 22시) 첫 날 저녁은 WATARU에서 먹을 예정이었다. 7시쯤 도착했는데 재료가 떨어져 영업을 종료한다는 안내문이.. ㅠㅠ 텐진역 근처에서 다른 곳을 찾아보다 식신로드에서 다녀간 키스이마루에 들어갔다. 토요일 저녁이었지만 기다리지 않고 편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스시 정식 1,100엔 후쿠오카 여행 중에 고등어회를 자주 본다. 키스이마루 오카이도쿠 돈부리 1,100엔 정식 메뉴인데 미니 덮밥 중 선택 가능하다. 해물 덮밥 선택 그동안 와사비는 잘못 걸리면 고통스러운 재료라는 생각뿐이었는데 미트랜드에서 규카츠에서도 좋았지만 키스이동에 소스랑 ..
パティスリージャック 처음에는 ジャック 大名店로 찾아갔으나 리모델링인지 폐업인지 흔적만 확인할 수 있었다. ジャック 大濠店 福岡市中央区荒戸3丁目2番1号 092-762-7700 영업시간 : 9시 30분 ~ 18시 30분 휴무일 : 화요일과 1, 3주 월요일 카페 마지막 주문 17:30 Dennen의 디저트 여행 아카사카역에서 한참 헤맨 상태라 오호리코엔역쪽으로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도착할 때가 대략 5시였기 때문에 이미 품절된 것들이 많아보였다. 코코아 64%의 초콜릿 크림 에클레어 레몬과 화이트 초콜릿 크림, 시트롱 타르트 Dennen은 여행 중 최고로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먹었지만 난 이곳에 들어오기 전부터 비교적 달지 않은 무언가를 찾을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선택한 세 가지 위에 두 개는 무..
肉菜パークミートランド 福岡パルコ店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2-11-1 福岡PARCO本館 B1F +81 92-235-7387 후쿠오카 텐진역에 도착해서 바로 점심을 먹기 위해 움직였다. 주말인데다 1시쯤이라 기다려야 할 줄 알았는데 마침 빈 자리가 몇 개 있었다. 오히려 근처 다른 가게들은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들이 보여서 살짝 불안했다. 소와 돼지, 닭 그리고 뒤에 말까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진저에일과 우롱차 식사로는 인기 No. 1 중 하나인 돼지고기 스테이크 세트와 인기 No. 2 중 하나인 규카츠 세트 주문 한정! 최고의 일본 규카츠 셋트 1,300엔 사진이 좀 이상하더라니.. 첫 날 노출을 다 +1로 해놓고 찍었다. ㅠㅠ두 가지 소스가 있지만 와사비만 살짝 올려 놓고 먹는 것이 가장 맛있었다. 그래..
인터넷에서 여행 일정을 검색하다가 엄청나게 자세한 일정을 발견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뭐 이렇게 까지 하나 싶었다. 그런데 좀 더 보다 보니 쉽게 여행 일정을 만들어 주는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게 해서 알게 된 사이트가 어스토리(Earthtory)와 위시빈(WishBeen) 위시빈에 베타 표시가 있어서 어스토리로 시작했었는데 앱 지원이나 PDF 출력 등 위시빈이 좀 더 핫한 느낌이어서 위시빈으로 갈아탔다.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공개된 일정들을 참고할 수 있어서 좋다. 일정을 만드는 것은 매우 쉽다. 명소를 찾아서 타임라인에 옮겨 놓으면 끝 명소에 대한 세부 내용은 자동으로 딸려오고 추가 메모도 가능하다. 찾는 명소가 없다면? 스스로 등록해서 Founder가 될 수 있다. 위시빈..
오랜만에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위해 주요 부품들을 하나씩 구매하고 있다. 그 중 첫번째는 출시된지 좀 돼서 가격이 안정화 되어 있는 GTX 970이엠텍, 갤럭시 제품과 고민하다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소음이 덜하다는 MSI 제품을 선택했다. MSI GeForce GTX 970 OC D5 4GB 트윈 프로져 5 게이밍 + 사은품 LG 셀카봉박스만 봐서는 뭐가 제품명인지 알기 힘들다. 전에는 VGA 내부 구성이 허접했었는데 요즘은 겉과 속 모두 고급스러워졌다. MSI GTX 970을 구매하면1. 메탈기어 솔리드 V2. Final Fantasy 14 게임내 아이템제공 9cm 히트 싱크10cm 냉각팬 백패널은 제공되지 않는다. 밀리언 에디션에는 백패널이 장착되어 있는데 대략 3만원 정도 비싸다.해외 쇼핑몰에서는 두..
Hard Rock CAFE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쇼핑몰동 5층82 2 418 ROCK(7625) Dennen의 소개로 오랜만에 평일의 여유로움을 느끼러 외출 지나치면서 몇 번 보기는 했는데 자세히 보지 않아서 Bar려니 생각했었다. 낮에도 조금 저녁에는 확실히 Bar의 느낌이 들겠지만 메뉴도 생각보다 다양하고 레스토랑 느낌도 난다. 스트로베리 바질 레몬에이드 9,900 와일드베리 스므디 9,900 콥 샐러드 7,900양이 적은 사람한테는 식사라고 해도 버거울 양이다. 하드록 버거(Classic Burger) 12,900 아.. 자르느라 처참하게 눌려버린 버거번 ioi 토테이토 스킨 17,900여기에 오게 된 가장 큰 이유이자 망설이게 된 메뉴오랜만에 먹고 싶었지만 가격이 비싸서.. (De..
Dennen의 소개로 찾아간 쌜모네 키친 제일 먼저 '여기에 이런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Tasty Road에 방영된 곳인가보다. 런치와 디너 사이의 브레이크 타임이 보통의 식당보다는 늦은 18시까지인데조금 일찍 도착해서 다른 곳을 둘러보고 왔더니 그 사이에 빈 테이블이 거의 없어져 버렸다.대부분 예약을 하고 오는 것 같다. A7을 먼지 쌓이게 만드는 갤럭시 S6 카메라 성능 베스트 메뉴인 피오르 샐몬 플래터(Small) 28,000원 처음 보는 비주얼의 그라브락스(북유럽식 숙성 연어)아무래도 새로운 맛이라 가장 기억에 남는다. 타다끼 생연어 3가지 스타일의 연어와 함께 케이퍼, 오이, 파마산 치즈, 소금, 할라피뇨, 레몬, 베이글과 유자 소스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체리람빅 프리미엄 크릭..
작년에 허니버터칩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을 때 탄생 스토리를 본 적이 있다.해태와 제휴중인 Calbee(허니버터칩 상단에 표시)의 비슷한 제품이 일본에서 먼저 발매된 적이 있지만허니버터칩은 새롭게 자체 개발한 것이라는.. 감자칩은 짭잘한 맛에 먹는다고 생각하며실제 허니버터칩을 먹어봐도 내 취향은 아니어서 원조에 대한 기억이 사라져가고 있었는데Dennen이 자기는 아직 허니버터칩을 못 먹어봤다고 구해달라고 하여돈이 있어도 구할 수 없는 허니버터칩 대신 행복 버터칩 직구를 하게 됐다. 직구라 배송비 비중이 높기 때문에 박스로 주문중량도 큰 것(111g)으로 한 박스에 12개가 들어 있다.사진은 이미 5개(시식, 선물)가 빠진 상태 시아와세(행복한) 버터는 기간한정 제품 Calbee 사이트의 내용을 번역기로 돌..
1953년생 'The Immortal' 지금 실제 경기를 뛰기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여러 게임에서만큼은 레전드로서 빠질 수 없는 레슬러가 헐크 호건이다. 몇 년 전 Wii의 체험형 게임들을 재밌게 해 본 것이 마지막으로 콘솔 게임들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었기 때문에 WWE2K15가 발매 됐고 그 중 Hulkamania Edition이 있다는 것도 예판이 다 지나간 후에 알게 됐다. "HULKAMANIA" WWE 2K15 COLLECTOR’S EDITION 오우 브라덜, 어거 좀 봐봐. 요것도 짱이고, 저것도 짱이고 다 짱이야. 하나 사줭~ 호건 할아버지의 열정적 광고와 친필 사인 & 경기장 매트 조각 등에 소장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구매 경로를 알아봤다. (25,000장을 정말 손수 사인한건가? ..
넥슨 컴퓨터 박물관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198-8064-745-1994 제주도 실내 볼거리 두 번째 보통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물건들은 상당히 오래 전 것이라서 그 땐 그랬나 보다 정도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전시된 물건들의 대부분 직접 보고 사용했었던 것이라면?나이가 30중후반 이상이라면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서는 어느 하나 쉽게 놓칠 것들이 없을 것이다.(컴퓨터나 게임을 싫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옛날에는 컴퓨터나 그 주변기기, 소모품의 가격이 후덜덜했다.돈을 모아서 플로피 디스크 한 박스를 사면 상당한 재산이 생긴 기분이었다. 20년 이상된 게임기들이 아직까지 가동되고 있어서 놀랐다.게임기는 잘 보관하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지만 브라운관 모니터는 수명이 그리 길지 않을 거라 생각..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화역사로 425064-794-5351 전에 제주도에 왔을 때 오설록에 왔었는데 옆에 제주하우스가 있었는지는 전혀 몰랐다.아무래도 오설록에 사람이 많아 일단 줄 서고 먹고 이동하느라 정신이 없었나보다. 평일 비가 조금 내리는 날씨에도 사람이 좀 있었으니까 성수기 주말에는 오설록과 마찬가지로 붐빌 것 같다. 오가닉 그린 카페 제주 참미역 톳국수 어묵탕 + 제주 나물 주먹밥 10,000원이름은 주먹밥이지만 크기는 미트볼 정도 제주 수제 소시지 핫도그 + 제주 참미역 톳국수 어묵탕 9,500원 보이는 것 처럼 둘 다 양은 넉넉한 편이 아니다. 제주 친환경 블루베리 민트 소다와 제주 핑크 레모네이드 각 6,000원보기에도 이쁘고 맛도 좋다. 서울 보다 따뜻한 제..
아쿠아플라넷 제주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064-780-0900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제주도 여행 기간중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실내에서 즐길만한 것들을 찾아놨다. 그 중 제일 먼저 확정한 곳이 아쿠아플라넷평도 괜찮고 숙소에서 가까워서 스케줄이 변경돼도 언제든지 방문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이었다.비가 오거나 겨울 처럼 외부에 오래 있기 힘들 때 이만한 선택이 없을 것 같다. Dennen이 지금은 방생되어 볼 수 없는 고래상어를 아쉬워 했지만 츄라우미에서 봤었으니까.. 전체적인 느낌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크고 다양하다라는 것츄라우미 수족관에 있는 초대형 수족관 만큼 큰 건 아니지만 클만큼 크고 여러가지 볼거리들이 있었다. 번들번들한 것이 마치 은갈치 같다. 펭귄이나 수달들은 너무나 활동..
켄싱턴 제주 호텔라올레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72번길 60064-735-8901 제주도에서도 한 번은 무제한으로 먹자며 라올레에 갔다.제주도의 호텔 뷔페는 서울에 비해 해산물이 특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별도의 음식점들을 대체할 생각이었다.켄싱턴 호텔은 올 봄에 오픈해서 아직 후기들이 많지는 않지만 수영장이나 객실, 뷔페 등 여러가지 좋은 평이 나오고 있는 곳이다. 결과는 목적에 맞게 상당히 만족스러웠다.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데코레이션이 잘 되어 있었고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서울 호텔 뷔페에 비해 가지 수는 좀 적지만 일반적으로 1/3도 맛보기 힘든 것을 생각하면 소수정예란 느낌이 들었다.
휘닉스 아일랜드회사 콘도 이용으로 무료에 오션뷰까지는 좋았는데 날씨는 꾸물꾸물 전에 유람선을 타고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던 우도를 이번에는 도항선을 타고 건너갔다.비수기 평일의 성산항은 기다림 없이 모든게 바로바로 처리됐다.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반드시 차를 가지고 가는게 좋다는데 성수기에는 줄서고, 대기하고, 주차하는데 시간을 다 쓸 것 같다. 돌칸이 해변쪽으로 가봤는데 멀리서 봐도 쓰레기들이 보여서 굳이 내려가진 않았다. 우도 8경 중 제4경 지두청사(指頭靑沙)유람선에서 우도봉을 오르던 사람들이 보였던 기억이 났다. 포토존?옆에 가도 얌전히 있어서 같이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도 8경 중 제8경 서빈백사(西濱白沙) 특별할 것 없다는 말에 먹을 생각이 없었던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을우도 8경..
에코랜드 테마파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278-169 064-802-8020 11월말의 제주도는 비수기여서 비용이 적게 들고 한적하게 여행이 가능하지만 상대적으로 봄, 여름 보다 볼거리는 적어진다. 하지만 이 시기에 찾아가면 더 괜찮은 곳들이 있으니 에코랜드 테마파크도 그 중 하나다. 전에 왔을 때는 왜 몰랐었을까 의아할 정도 다음 날 부터 비 예보가 되어 있는 상태여서 에코랜드를 가장 먼저 찾아갔다.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미국 증기 기관차의 효시인 볼드윈을 모델로한 기차를 타고 4개의 역을 이동하게 되어 있다. 기차는 6가지 색이 있으며 딱딱한 의자와 흔들거림으로 옛 느낌을 더한다. 첫번째 역인 에코브리지역과 두번째 역인 레이크사이드역은 보통 기차로 가지 않고 구경을 하며 자연스럽게 이동..
태백산 2호점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진군1길 17 탑빌딩064-747-8592 이번 여행에서는 특별히 제주 유명 먹거리를 찾아다닐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흑돼지, 은갈치, 전복 등 한 번씩은 이미 다 맛을 봤기 때문이다.그래도 태백산은 동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 같지 않아서 첫 식사 장소로 선택됐다. 본점도 2호점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서 본점으로 갈 수도 있었지만 2호점으로 간 이유는 공항에서 조금 더 가까웠서 옥돔구이와 매운 돼지갈비찜이 나오는 태백산정식과 항아리 양념갈비 사이에서 고민하다 후자를 선택했다. 좋아하는 양념 게장이었건만 마음껏 먹을 수 없었다.불행하게도 여행 첫 식사에서 이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원래 조금 부서져 있던 이가 하필이면 이때 추가로 부서져 버린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