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피겨를 모으지 않지만 이것만은 꼭 구하고 싶었던 토끼 알바 인기도 많고 발매된지 오래되다 보니 가격이 어마무시하다. 확인 후 재포장 제품과 새 제품과의 차이가 크지 않길래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 새 제품으로 구했다. UNOPENED!!! Series 7 Bunny Suit Minifigure is FACTORY SEALED! 8831 미니 피겨 시즌7 토끼 알바(Mini Figures Season7 Bunny Suit Guy)
뒤늦게 모으느라 시리즈1은 국내에서 구하기가 힘들어 해외 구매 시리즈175028 클론 터보 탱크(Clone Turbo Tank)75029 AAT75030 밀레니엄 팔콘(Millennium Falcon)75031 TIE 인터셉터(TIE Interceptor)75032 X-윙 파이터(X-Wing Fighter)75033 스타 디스트로이어(Star Destroyer) 시리즈275072 ARC-170 스타파이터(Starfighter)75073 벌처 드로이드(Vulture Droid)75074 스노우스피더(Snowspeeder)75075 AT-AT75076 리퍼블릭 건쉽(Republic Gunship)75077 호밍 스파이더 드로이드(Homing Spider Droid) 시리즈375125 저항군 X-윙 전투기(R..
그동안 Dennen의 레고 생활에 서포트만 하다가 2015년 12월 나도 드디어 구매를 시작했다. 대망의 첫 구매는 40139 진저브레드 하우스프로모션 제품이라 매장에서 구매할 수가 없어서 중고나라를 통해 거래했다. 전부터 내가 레고를 산다면 이걸 사고 싶다고 생각했었던10188 데스스타국내 가격이 높게 책정됐고 단종 소문에 가격이 올라 해외 구매를 했는데 완전 칼박 상태로 도착해서 카톤 박스 그대로 보관 중 사은품으로 온 2016년 달력
빙수는 매우 좋아하지만 망고를 좋아하진 않아서 일정상으로는 아이스 몬스터만 찾아갈 예정이었다. 그런데 삼형제와 스무시도 지나가던 길에 눈에 띄어서 결국 대만 망고 빙수를 대표하는 곳을 다 가보게 됐다. 삼형매 망고 빙수(幸春 三兄妹 芒果冰) 台北市萬華區漢中街23号 삼형제가 아니고 삼형매다. 삼형제로 알려진 것은 아무래도 형제나 자매 혹은 형제자매란 표현을 많이 하지 형매란 단어는 잘 안쓰기 때문인 것 같다. 시먼딩 거리에 있는 삼형매 빙수는 유일하게 포장해 온 곳이다. 우유 얼음을 사용한 빙수와 망고 얼음을 사용한 빙수로 구분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우리는 망고 얼음 선택 모든 음식은 바로 먹는게 진리다. 그런 면에서 삼형매 빙수는 다른 곳과 비교할 때 페널티를 고려해야 한다. 일단 가격..
까오지(高記)http://www.kao-chi.com/台北大安區永康街1號02-23419984 딤섬하면 딘타이펑 못지 않게 유명한 곳이 까오지다.융캉제(永康街)에는 썬메리, 딘타이펑, 까오지, 스무시 등 유명한 음식점들이 가까운 거리에 모여있어서 좋다. 오전 11시 30분이 되기 전이었는데 1층에 자리가 없는지 바로 2층으로 안내를 받았다.2층에도 1/3쯤 밖에 빈 자리가 없었고 곧 만석이 됐다. 까오지는 동파육이나 上海生煎包(철판위에 구워진 딤섬) 같은 요리도 유명한데딘타이펑(Din Tai Fung)에서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동일한 메뉴를 선택했다. 소롱포(元籠小籠包) TWD 200딘타이펑이 5개에 TWD 100이었으니 정확하게 동일한 가격 맛은 호불호가 갈릴 듯 하다.확실히 딘타이펑과는 다른데.. 진..
임가화원(林家花園)http://www.linfamily.ntpc.gov.tw/新北市板橋區西門街9號02-29653061~3 방문 시간 : 09:00 ~ 17:00 임가화원은 청나라 때 대만으로 건너온 임씨(林氏)들이 만든 개인 정원이다.첫 날 점심 후 바로 가보려고 했는데 예상보다 식사가 늦어지는 바람에 둘째 날 아침에 찾아갔다. 10시 30분 늦잠 자고 있는 오리들 가장 화원 같은 곳 웨딩 사진도 많이 찍는 곳이라고 하는데 공사중이어서 이동할 수 없는 지역이 많았고조경은 좋았지만 화사한 화원 느낌이 나지는 않았다. 점심은 예약했던키키 레스토랑(KiKi Restaurant)에서 먹고 근처 국부기념관 위병 교대식 시각이 얼마 남지 않았길래 잠시 들렀다. 국부기념관(國父紀念館)http://www.yatsen...
鼎泰豐(Din Tai Fung) 타이페이 101 http://www.dintaifung.com.tw/ 台北101購物中心 +886 2 8101 7799 대만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본 먹거리 TOP3는 샤오롱바오(소롱포), 펑리수, 훠궈였다. 그 중 소롱포 하면 정말 많이 나오는 곳이 딘타이펑 많이 기다려야 하면 패스하려고 했는데 15분 밖에 안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다. (오후 4시가 조금 지난 시각) 내부가 길게 뻗어 있는 구조라 밖에서는 크게 안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많은 자리가 있다. 전체적으로 교육을 하는지 직원들이 한국어를 조금씩은 했다. 메뉴도 여행 중 가장 완벽했던 한글 버전 제공 매콤한 오이김치 TWD 70 입안의 상쾌함을 유지해줄 완소 메뉴 샤오롱바오 5개 TWD 100 기대가 ..
KiKi Restaurant 延吉創始店http://www.kiki1991.com/台北市大安區光復南路 280巷 47號02-2781-4250 키키 레스토랑은 한국 사람들에게 대만 식당 중 가장 인기 있는 곳 중 하나다.현지인이 즐기는 노변 식당을 찾아다닐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깔끔한 곳에서 안정적인 식사를 하고 싶으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일찍 가서 줄을 서지 않고 예약이 가능한 것도 장점 예약하기우리는 예약은 했지만 엉뚱한 역에서 내려서 찾다가 이동하느라 15분이나 늦었다.忠孝敦化역이나 國父紀念館역에서 가깝다. 허겁지겁 왔더니 좀 더워서 시원한 레몬, 파인애플 주스를 마셨다. 蒼蠅頭(Stir Fried Minced Pork With Chinese Chives Flower and Fermented Bl..
대만에서 머문 호텔은 저스트 슬립 시먼딩점 http://www.justsleep.com.tw/Ximen/en 台北市中正區中華路一段41號 Tel: 886 2 2370 9000 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한국의 명동이라고 할 수 있는 시먼(Ximen, 西門)에 위치하고 MRT도 가까워서 인기가 있는 호텔이다. 직원은 매우 밝고 친절했다. 로비에 의자 하나 없는 것을 빼고는 아쉬운 것이 없었다. 대만이 11월에도 한국 여름처럼 더울 때가 많은데 저스트 슬립에서는 무료 셀프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니 유용할 수 있다. 체크인이 오후 3시지만 이미 준비가 되어 있어서 도착하고 바로 입실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특이한 점은 일자형태의 트윈룸과 그에 따른 침대 배치 입구에서 세면대와 화장실, 욕실까지 바닥이 타일이라는 점도..
일정이 약간 변경되면서 첫째 날 저녁은 시먼딩에서 테이크 아웃을 하기로 했다. 西門역에서 나오면 명동과 같은 거리가 펼쳐진다.그 중에서 금방 눈에 띈 1973 치킨 繼光香香鷄 西門店http://www.jgssg.com.tw/1973.php台北市萬華區漢中街121-1號 대만의 1973 치킨을 알고는 있었지만 꼭 사먹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테이크 아웃 하기 좋아서 바로 줄을 섰다. 치킨뿐 아니라 굴이나 오징어 튀김도 판다.Crispy Chicken Nugget 中 TWD 75, Fried Neritic Squid 中 TWD 65 주문 다음은 핫스타 지파이 豪大大雞排http://www.hotstar.com.tw/ 유명한 가게들은 줄서 있는 사람들만 보고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비록 다수가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
마라이촌(麻辣一村 南西店)台北市中山區,台北市中山區南京西路15號8樓중산역에서 나오면 보이는 미츠코시 백화점 3관 8층 대만 여행 중 Dennen이 가장 기대했던 메뉴 훠궈처음에는 마라훠궈에 가기로 했다가 후기들을 보며 천외천으로 변경하고 마지막에는 마라이촌을 선택하게 됐다.마라훠궈와 천외천은 한국, 일본 관광객들이 대부분이라면 마라이촌은 현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백화점 내부라 그런지 더욱 깔끔하게 느껴진다.점심은 TWD 399, 저녁은 TWD 545로 제법 가격 차이가 있는 것으로 봐서 메뉴에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입구도 그렇고 내부에도 돼지 장식들.. 주로 현지인 대상이다 보니 아직 영어나 한글 메뉴는 존재하지 않는다.게다가 무제한일뿐 뷔페 처럼 직접 가져다 먹는 것은 아니라서 주문이 쉽지 않다..
Shanghai Lo1/F, 5 Tonnochy RoadWanchai, Hong Kong Tel : (852) 3125-3232Fax : (852) 3125-3883E-mail: info@shanghailo.com.hk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다고 적었지만 나는 그러지 못했다.All You Can It이라는 유명한 메뉴는 주말 점심 메뉴(할인)이기 때문에..홈페이지에서 메뉴를 PDF로 제공하는데 현재 Weekend Lunch Menu가 All You Can It이다. 아뭏튼 태풍의 영향권에 든 어느 날 저녁, 숙소에서 가까운 식당으로 찾아간 곳이다. Assorted DelicaciesHKD 68왼쪽부터Sliced Pork Terrine Served with Zhenjiang Black VinegarTea ..
吉塚うなぎ屋 지하철 나카스가와바타역 5번출구 도보 3분 또는 JR 하카타역 도보 15분 전화번호 : 092-271-0700 영업 시간 : 11시 ~ 21시(마지막 주문 20시 30분) 휴일 : 수요일 일본에 와서 장어도 한 번 먹고 갈 생각으로 찾아놨던 곳이다. 중간에 Dennen이 히츠마부시 빈쵸가 더 땡긴다고 해서 변경했다가 다시 일정이 수정되면서 요시즈카 우나기야로 왔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후쿠오카에서 식사한 곳 중 가장 큰 곳이다. 귀여운 장어짱 평일 오후 4시가 넘은 매우 어정쩡한 시간이었는데도 2~3팀이 식사중이었다. 창밖에는 나카스강이 흐르고 있다. Dennen이 주문한 우나기동(2조각) 1,598엔 정상적인 식사라면 장어의 양이 굉장히 아쉬운 수준이지만 두어 시간 있다가 저녁을 맛있게 ..
유후인 료쿠유 (일본어 페이지가 좀 더 상세함) Tel : +81-977-28-8877 Email: info@yufuin-ryokuyu.com 체크 인 15:00 / 체크 아웃 11:00 이번 후쿠오카 여행의 목적은 '료칸에서 온천욕 하며 쉬기' 그만큼 료칸 선택하는데 가장 많은 고민을 했다. 새로 생긴 료칸이라 후기가 많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한적하고 깨끗할 것 같았다. 유노츠보 거리에서 택시로 5~10분 료칸 입구 첫날은 도착하자마자 직원분이 캐리어를 옮겨주는 바람에 따라가느라 사진을 못 찍었고 위 사진은 체크 아웃 하고 나온 상황이다. 택시 불러주는 건 기본 료쿠유의 테라스형 라운지 웰컴 푸드로 말차 셔벗과 말차가 나온다. 녹차와 말차가 뭐가 다르냐고 Dennen에게도 물어봤었는데 일단 맛이 진하면..
료쿠유(緑涌) 료칸 가이세키 석식에 이은 다음 날 조식 평상시 아침을 간단하게 먹기 때문에 양이 좀 걱정되는 메뉴 리스트 프레시 주스막 갈아서 나왔는지 거품이 있다. 토마토 + 오렌지 맛 샐러드표고버섯과 명란젓연어의 소금구이와 달걀부침다행히 조식은 적은 양으로 동시에 나오는 편이었다.이 정도라면 다 먹을 수 있다는 느낌 야채의 삶아담가? 쯔케모노(야채절임)우메보시를 먹으니 정신이 번쩍 든다. 무의 조림무 보다는 유부가 메인인 듯한 비주얼 오골계 생계란일반 계란 보다 작다! 된장국과 두부두부 좋아하는데 양은 많고 배는 불러서 결국 조금 남겼다. 여기까지 먹고 나면 테라스 라운지로 이동 이런 전망으로 후식으로 요구르트와 딸기쨈을 먹게 된다. 홍차도 추가
료쿠유는 작년에 오픈한 곳이어서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많은 내용이 나오지는 않는다.료쿠유로 검색하는게 그나마 가장 많이 나오고 료쿠유우도 조금 있다.그런데 정작 저녁 식사 메뉴를 받아보니..료구유우조식 메뉴에 한글 오타가 조금 있는 걸로 봐서 아주 정확한 번역은 아닌 것 같다.그냥 영문(Ryokuyu)을 기준으로 해서 료쿠유로 결정! ㅋ 생전 처음 맛보는 가이세키 요리에 기대 만빵 음료는 선택 가능하고 별도 계산된다. 구운 닭고기와 야채를 치즈 퐁듀에 찍어 먹는다. 치즈 퐁듀아래쪽까지 깊숙이 넣었다 빼고 먹으라던데 치즈 말고 뭔가 작은 알갱이들이 있었던 것 같다. 순서가 맞다면 이게 나물 맑은 국? 송이 수프 송이와 새우, 갯장어 회 옥돔 찜요리보돌보돌~ 입안에서 녹는다. 분고 소고기 샤브샤브 분고 소고기..
둘째 날은 아침 일찍 텐진에서 유후인으로 이동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유후후 전국 간식 컨테스트 3위의 위엄 사실 둘째 날은 그냥 지나쳐 갔었고 셋째 날 아침에 잠시 들러서 롤케이크와 푸딩을 먹었다. 크림을 잘 못 먹는 나지만 깔끔하게 맛있게 먹었다. 일정 내내 비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 거의 저녁 늦게나 조금 왔고 낮에는 쨍쨍했다. 앞의 유후후 보다 유명한 유후인 최고의 명소 B-speak점심시간 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선택의 여지 없이 그냥 남아 있는 것으로 겟 크림이 적어서 좋다. ^-^ 유후인에서는 꼭 가봐야 겠다는 식당은 없었다.그냥 우동도 한 번 먹자고 들어간 이나카안 우엉 튀김 우동 자루(소바) 특선 유노츠보 거리는 갈래길이 있어서 가는 길과 오는 길을 다르게 해야 전체적으로..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뭐 살만할 게 있나 찾아보다 나무 젓가락을 보게 됐다. 스테인리스 젓가락 보다 나무 젓가락을 선호하다 보니 근사한 것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유후인 유노츠보 거리에 있는 젓가락 공방 '유젠' 이름 각인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유후인 유젠에서 두 개(가운데), 다자이후에서 하나(위), 캐널시티에서 하나(아래) 총 4개를 사왔다. 다른 것 들은 대략 1,000엔대의 가격이지만 이 칠각형 젓가락은 급이 다른 제품 墨味 검은 광택? 匠の極み 장인의 극한? 젓가락 받침도 데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