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덕 프로젝트, 서울전시기간 : 2014. 10. 14. 화요일 - 2014. 11. 14. 금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전시장소 : 석촌호수 동호 러버덕과 롯데월드몰을 구경하러 잠실에 다녀왔다. (10월 19일)롯데월드몰은 임시 오픈이어서 아직 준비중이 매장이 많았고 식당은 대부분 오픈 전이었다. 오리가 어디쯤 있나 보니 롯데월드몰 뒤쪽에 딱..걸어가면서 혹시 이동하면 쫓아다녀야하나 생각했는데 관람객들을 위해 한 자리를 고수하고 있었다. 왠지 오리와 사람들이 대립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얼굴 클로즈업 남은 기간 사고 없이 다음 장소로 이어가기를..
보광호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19번길 24 032-937-7111 강화도를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회를 먹자고 찾아갔는데 인터넷에 있던 많은 ~호들이 여기 모여있었다. 음식맛이 제일 중요하지만 위치도 많은 영향이 있는 것 같았다. 보광호를 시작으로 입구에서 가까울수록 손님들이 많고 바닷가쪽으로 갈수록 한가했다. 보광호에 이름을 올리고 기다렸는데 40분 가까이 걸렸다. -0- 착한 식당 밑에는 저도 참 되고 싶은데요 생생정보통 밑에는 꼭 방영 되고 싶은 집 VJ 특공대 밑에는 여긴 진짜! 한번만 나가 보고 싶은 집 이라고 적혀있다. MBN과 SEN은 실제로 보도된 듯 캐리커쳐 제일 오른쪽 분이 사진 왼쪽에 살짝 찍혔는데 시원시원하고 친절하게 서비스도 많이 챙겨줬다. 모둠회 스페셜 A코스 (해산물 스끼다..
109 house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 해안서로 540 TEL : 031-908-8893 유명한 CF가 떠오르는 그리스의 산토리니 이 산토리니를 제현해놓은 곳들이 있다는 정보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강화도에서 처음으로 직접 보게 됐다. 1층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2층은 카페다. 왼쪽을 보면 저 멀리 이름까지 산토리니인 109 house와 같은 컨셉의 카페 & 펜션이 있다. 누가 먼저인는지 모르겠지만 카페만 잠시 이용하는 경우는 포토존이 있는 109 house가 유리할 듯 싶다. 식사 시간이 얼마 안남은 상태라 와플 하나만 시켰는데 크림양이 -0- 3층에는 펜션이 있다. 방 앞쪽으로 사진과 같이 풀이 있길래 풀빌라인가 했는데 공용 풀이었다.
한나네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628 032-937-3994 강화도는 어렸을 때 이후로 상당히 오랫만에 다녀온 것 같다. 아는 것도 별로 없이 갔더니 괜찮다는 식당들은 죄다 숙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다. -_- 강화도의 맛집이라고 소개되어 있는 글들을 봐도 그다지 특별한 곳은 보이지 않길래 적당히 검색하다가 한나네를 찾아갔다. 팬션이나 별장 같아보이는 외관 세트메뉴 A (꽃게탕 + 간장게장 + 대하장) 3인분 3인분에 공기밥 하나 추가였는데 4인이 먹기 좋게 주셨다. 정확히는 대하장이 아니라 왕새우장 or 흰다리새우장 꽃게탕 먹을 계획으로 왔지만 한나네는 간장게장이 더 유명했다. 게장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간장게장보다는 양념게장을 좋아해서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여지껏 먹어본 간장게장중에 제일 맛있게..
세미원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 031-775-1834 자연속에서 힐링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서울에서 멀지 않은 양평의 세미원을 찾았다. 추석 지난 후 첫 주말이라 도로나 세미원 모두 여유로워서 좋았다. 입구부터 시작되는 시내와 징검다리 국사원은 우리나라 지도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장독대 분수 홍련지등 큰 연못의 연꽃들은 이미 다 져버렸지만 유상곡수 주변의 수련들은 아직 볼만 하다. 두물머리쪽으로 이어지는 열수주교 정조 임금의 효와 정약용 선생의 지혜를 기리는 배다리 살짝 땀이 나기 시작에서 두물머리 근처의 카페 만경에 올라 팥빙수를 주문했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양도 적지는 않았는데 일반적인 빙수 보다 토핑의 비율이 높아서 시원하지 않고 든든했다. -_- 만경은 1층부터..
잇츠빈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117 031-771-5400 세미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종이학 모양을 하고 있는 잇츠빈이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다. 커피가 가장 유명한 것 같은데 커피는 좋아하지 않아 패스 대장금에 출연했던 모배우가 이 곳 피자를 맛보고 칭찬과 함께 종종 찾는다고 한다. 덩치가 꽤 큰 종이학이다. 야외 자리도 있으나 아직은 좀 더운 날씨여서 실내로 들어갔다. 강을 바라보는 자리도 있는 등 위치는 나무랄데가 없다. 레몬 덕분에 별도의 음료수를 주문하지 않고도 식사중 느끼한 부분을 해소시킬 수 있었다. 세미원 근처 대부분의 식당들이 연을 이용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Dennen이 로또 피자를 골랐다. 리조또 네로 Dennen은 오징어 먹물을 좋아한다. 연잎 도우는 무슨 맛인지 확인하기..
제일제면소 올릭픽공원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0 02-421-8181 10:30 ~ 22:00 Dennen이 올림픽공원에 제일제면소가 생겼다고 점심 먹자고 해서 갔는데 회전식 샤브샤브는 인기가 있어서 한 시간 가량 줄을 선다는 글을 봤었기 때문에 그냥 다른 메뉴를 선택하게 될 줄 알았었다. 올림픽공원점은 7월 24일 오픈 다행히 회전식 샤브샤브에 자리가 있어서 다른 메뉴는 보지도 않고 착석 마치 회전 초밥집 같다. 먹고 싶어도 접시 개수와 색깔을 보며 참아야 하는 회전 초밥집과 달리 제일제면소의 회전식 샤브샤브는 무제한이다. 가격은 평일 저녁 / 주말, 공휴일 기준 27,000원으로 많이 못 먹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수준 1인용 샤브샤브 셋팅 대하라고 하기엔 작고 중하 보다는 컸..
르네상스 서울 호텔 - 카페 엘리제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37 02-2222-8635 짜장면과 짬뽕을 포기할 수 없어 짬짜면이 탄생했으나 짜장면을 잘하는 곳과 짬뽕을 잘하는 곳이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고 양도 만족스럽지 않는 경우가 있다. 뷔페는 일반적으로 가장 비싼 곳이 가장 좋을 확률이 높긴 하지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많고 그 맛이 좋은 곳이 제일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내가 라세느나 비자비 등은 재방문을 하고 있지만 더 파크뷰는 방문 계획이 없는 이유 르네상스 호텔의 카페 엘리제의 경우 장어 프로모션과 안심 스테이크만 보고 선택했다. 장어 가격이 너무 올라서 장어집에서 먹기엔 너무 부담스러워 졌고 복불복이 심한 등심 스테이크 보다는 안심 스테이크가 안전하기 때문이다. 음식의 수는...
기다스시 서울 강서구 양천로 401 강서한강자이타워 A동 205호 02-3662-1278, 02-2638-5585 기다스시는 이태원의 기다스시 포차가 Tasty Road에 방영된 후 많이 알려진 것 같다. 가로수길에도 하나 있고 이번에 방문한 강서점은 5월에 새로 생긴 곳이다. 12시쯤 도착해서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토요일이라 직장인들이 없어서 그런지 한산했다. 하지만 식사 후 나올 때는 만석이었으니 적당히 일찍 혹은 늦게 오는 것이 좋다. 기다스시 메뉴와 가격 기본 차림 스시집을 찾아와서 난 알탕을 주문했다. ㅋ 메뉴상의 15,000원 짜리 알탕은 여럿이 먹을만한 큰 것이고 식사용은 7,000원 오랜만에 알탕을 먹는거여서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아껴 먹어야 밥이 남지 않는 양인게 아쉬웠다. 또 하나..
꼭 OPENROWSET을 써야만 하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오류가 발생하길래 어떤 제약이 걸려있는지 확인해봤다. 일단 읽고자 하는 엑셀 문서가 2010 버전이어서 Access Database Engine 2010 설치 Microsoft Access Database Engine 2010 재배포 가능 패키지 http://www.microsoft.com/ko-kr/download/details.aspx?id=13255 여기서 첫번째 오류(Ad Hoc Distributed Queries 비활성화) 발생 Microsoft OLE DB Provider for SQL Server 오류 '80040e14' 해결하는 방법도 친철하게 설명되어 있다. 명령어를 통해 설정하는 방법은 많이 소개되어 있으므로 여기서는 Managem..
신지루 스시 서울 강서구 강서로 462 070-8804-1133 강서쪽에서 괜찮은 초밥집을 찾다가 가격대비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 신지루 스시를 찾았다. 작년에 식신로드에 나오면서 더 유명해진 것 같다.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가깝고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TV 방송이나 여러 블로그 보다 조금이나마 블루리본서베이의 리본이 믿음직하다. 리본이 하나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둘이면 주위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 셋이면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솜씨를 보이는 곳 리본이 셋이면서 쉽게 먹을 수 있는 가격의 음식점들이 있을까? 믿음의 초밥? A세트와 모듬초밥을 주문했다. 가장 먼저 공통으로 나오는 오토시(전채) A세트 : 초밥 6 * 2 A세트 : 아쿠아 돈까스 아쿠아 돈까스가 뭘까 궁금했는..
쌍둥이 전복 횟집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2506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 205-1) 054-775-9766 경주에서 올라오면서 아점으로 쌍둥이 전복 횟집을 찾아갔다. 한국 전통문화 보존회의 한국 전통음식 명감에 수록된 곳으로 전통문화 보존 명인장이란 수여장이 걸려 있다. 창 밖으로 바로 바다가 보이는 곳이다. 전복죽이 괜찮다는 추천을 받고 갔지만 점심까지 해결해야 하기에 회를 메인으로, 전복죽은 하나만 주문했다. 밑반찬은 일반적인 횟집에 비하면 거의 없는 수준(콘 버터, 생선 구이, 튀김등 실종됨) 광어와 우럭등의 조합인데 적은 듯 충분한 양 전복죽은 상상 이상 전복 내장이 들어가서 색이 누렇고 전복과 죽 모두 푸짐하다. 전복죽을 많이 먹고 회는 좀 더 적은 걸 주문하려다가 회가 적으..
연휴에 주말이어서 아침부터 움직였다. 많이 떨어져있지는 않지만 하루 종일 걸어서 이동하기에는 힘든 둘째 날 코스의 첫 방문지는 국립 경주 박물관 국립 경주 박물관 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054-740-7500, 7501 확실히 아침이어서 주차 공간도 여유 있고(다 구경하고 나왔을 때는 만차) 사람들도 많지는 않았다. 성덕대왕신종 지탱하는데 문제가 있는지 목 받침이 되어 있다. 기억력의 문제인지.. 고등학교 시절에는 못 봤던 유물들이 많이 보였다. 이제 막 5월이라 더울 정도는 아니었지만 햇빛이 꽤 강했다. 국립 경주 박물관에 설명되어 있는 것과 같이 천마총안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은 재현한 것들이고 실물은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첨성대 근처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연을 날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분황사..
품안 경북 경주시 하동 583-6 054-777-1047 불국사와 석굴암 구경을 하고 저녁까지는 시간이 좀 넉넉하길래 팥빙수가 유명한 '품안'에 갔다. 평일이라 손님은 많지 않았다. 설레임 산딸기 + 요거트 + 견과류 8,000원 팥빙수가 아닌 웰빙수 팥빙수일 때는 11,000원이었는데 웰빙수는 20,000원이 됐다. 견과류와 인삼(?)등 다양한 토핑에 양도 적지 않았지만 가격에 비해서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팥빙수도 있었다면 굳이 웰빙수를 주문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저녁에는 뭘 먹을까 고민하다 일단 중앙시장으로 갔다. 아무래도 여러 가지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잘 못 찾기도 하고 판매가 끝난 것도 있어서 마늘 통닭만 구해왔다. 오복닭집 경북 경주시 성건동 339-2 054-772-1917 가는..
5월 황금 연휴를 맞아 연초에는 해외 여행까지 생각했었지만 치열한 예약 전쟁에서 밀려 해외는 커녕 국내 여행도 반쯤 포기하고 있었다. 그러다 경주쪽에서 의외로 남은 방을 찾아내서 오랜만에 경주를 다녀 왔다. 기차나 버스 여행도 하고 싶었으나 몇 가지 이유로 자동차로 이동했다. 내려가는 길은 막히는 구간이 거의 없어서 휴게소에서 한 번 쉰 것 포함 4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숙소에서 성수기라고 체크 인을 15시부터 받는 바람에 일단 산드레에서 점심을 먹고 불국사로 갔다. 지금은 귀엽기까지한 절 입구의 사천왕들이 어렸을 적에 무서웠던 적이 있었다. 아직도 몇몇 어린이들은 사천왕 앞에서 사진 찍기 싫다고 도망가더라. 아사달과 아사녀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다보탑과 보수 중인 석가탑(무영탑) 관광..
산드레 경북 경주시 보불로 299-5번지 Tel. 054-746-5400 경주에 점심시간에 맞게 도착해서 바로 밥을 먹으러 갔다. 여행중 식사할만한 곳으로 찾아보던 곳 중 가장 깔끔해보여서 체크 해놓은 곳이었다. 경주에는 많은 한식 전문점(떡갈비, 순두부등)이 맛집으로 소개되어 있지만 굳이 경주만의 특별함은 없다고 판단되어 찾아가지 않았다. 약선이란 가장 저렴한 우슬초 상차림(1인 15,000원)도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 효소 샐러드 약선 잡채 약선 들깨찜 무지개 밀쌈 메뉴상으로는 두충 메밀국수인데 대신 나온 이것은.. 뭐냐고 물어봐서 대답을 듣긴 했으나 기억이 나질 않는다. -_-a 약선 튀김 약선 떡갈비 각 종 나물과 찌게가 준비되는 식사 된장찌게 바로 위쪽에 보이는 나물은 처음 먹는다면 조금만 집..
마노디셰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8-24 동성빌딩 지하 1층 02-561-9011 처음 먹었을 때는 그냥 메뉴판에 특이해 보이는 피자가 보여서 골랐었는데 올해는 Dennen에게 딸기가 생각나서 찾아갔다. 시즌 메뉴 (2014. 02. 03 ~ 2014. 04. 30) 런치 세트와 피자 + 세트 추가를 했는데 다음부터는 아무리 저렴하게 세트로 먹을 수 있다고 해도 단품으로 먹어야겠다. 생각보다 배가 많이 불러서 디저트는 다 먹질 못했다. 스위밍 크랩 파스타 크랩 & 쉬림프 파스타와 고민하다 선택했는데 지금 보니 크랩 & 쉬림프 파스타는 이미 먹어 본 적이 있다. -0- 꽃게가 작아서 살이 많진 않지만 작은 만큼 딱딱하지 않아서 먹기는 편했다. 베리 베리 스트로베리는 31에서 처음보고 워커힐에서 보고 여..
주먹손두부 경기 광주시 중부면 불당길 22-36 031-748-8636 두부는 Dennen에게 콩단백질을 섭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 남한산성을 가로질러 가다보니 실제 거리는 멀지 않았지만 시간은 좀 걸렸다. 식당앞에는 차를 3대 정도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가장 유명한 메뉴는 두부철판인데 두부철판과 어울릴만한 메뉴가 딱히 떠오르지 않는 가운데 두부전골의 경우 순두부와 두부김치, 두부철판 맛보기가 가능하다고 하여 두부전골中을 주문했다. 맛보기라 요정도 회사에서 먹는 두부김치의 김치가 너무 시어서 많이 먹지 못했는데 이 곳 김치는 괜찮았다. 들기름을 이용해 스테이크 처럼 부쳐져 나오는 두부철판 겉으론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것이 대표 메뉴다웠다. 다음에 다시 온다면 두부철판을 별도로 주문해서 먹고 싶..
KAZA Deluxe Handmade 8년 정도 사용한 5D와 렌즈를 정리하고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영입했다. 휴대성이 강화된 만큼 카메라를 보호하기 위해 하프 케이스를 알아봤다. 10만원 미만의 가격대에서는 TP Original(기능, 가격)과 KAZA(디자인) 제품이 마음에 들었는데 TP Original은 구매할 방법을 찾지 못해서 KAZA를 최종 선택했다.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이 있고 블랙은 스트랩 없이 하프 케이스만 주문 가능하다. A7 / A7R series 사이트를 보면 제작하는데 최대 14일, 해외 배송에 최대 7일이 소요된다고 한다. 나는 주문하고 12일 후에 배송이 시작돼서 7일 후에 받았다. 호루스벤누 접사 튜브 테스트 해보려고 10mm 하나 추가해보니 이 정도 화각이 나온다. 하프..
전에 화이트데이 쿠키를 구을 때는 사탕을 녹여서 사탕 쿠키를 만들었는데 보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먹기엔 불편한 것 같아서 이젠 안넣기로 했다. 대신 쿠키의 종류를 늘리고 사탕은 사서 추가 그리고 까르보나라 만들기 압구정에 있는 몰토에서 크림 없이 계란 노른자로 맛을 낸 정통 까르보나라를 먹어 본 후 레시피들을 보니 의외로 간단해 보여서 도전 대략 이런 재료들 계란 노른자에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를 갈아 넣고 (계란 노른자는 사람 수 +1 이라는데 1인분으로 하나는 아쉬울 수 있고 둘은 많을 수 있으니 취향대로) 통후추도 조금 갈아 넣은 후 잘 섞어준다. 베이컨은 주문할 때 두툼한(스테이크) 것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얇은 것을 사용했다. 면이 익으면 소스와 함께 잘 섞어서 마무리 마지막 소스에 비벼줄 때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