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리즈 16은 마음에 드는 미피가 다른 시리즈에 비해 많이 나왔다. 그렇다고 해도 디즈니 시리즈 처럼 모든 미피가 유명 캐릭터는 아니고 박스 구매의 어려움과 남는 미피 판매의 귀찮음 때문에 그냥 원하는 것만 링크에서 구매했다. Ice Queen Imp Spooky Boy Hiker Penguin Guy Serenader Banana Guy Babysitter with Baby Boy 아이스 퀸의 얼음 광선(?)이 예상 보다 매우 길다. ㅠㅠ 임프와 스푸키 보이, 베이비 시터는 소품이 다양하다. 특히 임프는 머리, 날개, 꼬리, 호박, 창으로 최고!
지름/레고
2016. 8. 21. 22:30
도쿄 여행 마지막 식사는 아사쿠사 근처의 이마한에서 했다. Dennen이 가장 기대했던 메뉴인 스키야키 조금 일찍 도착했을 때 오픈 전이고 사람들이 하나도 없어서 근처 돈키호테 가서 이것저것 좀 사고 왔더니 10명 넘게 줄을 서 있었다. ㅠㅠ 예약까지 더해지면 대기해야 하는 것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거의 마지막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런치 가이세키(5,000엔)로 주문 무엇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나온 음식들이 보기와는 다른, 새로운, 예상외의 맛인 경우가 많았다. 규슈 여행 때는 조명 탓인가 생각했는데 여기서 다시 보니 확실히 일본의 달걀은 우리나라 달걀보다 주황빛이 강하다. 노른자도 큰 것 같고 마블링이 ㅎㄷㄷ 개인적으로 지나친 마블링은 좋아하지 않는다. 보글보글 끓여서 먹으니 맛있지 않은 재료..
찾아 먹기
2016. 8. 21. 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