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일정은 도쿄 디즈니랜드 가장 많이 기대했고 그만큼 많이 공부하고 온 곳이다. 구름이 좀 있긴 했지만 쨍~한 날씨를 기뻐하며 도쿄 디즈니랜드로 출발했다. 유명 호텔에는 디즈니랜드 셔틀이 다니기 때문에 편하게 갈 수 있다. 내린 곳에서 나중에 돌아가는 버스도 타면 된다. 평일 개장하자마자인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다. 성수기 주말에는 도대체 얼마나.. 디즈니랜드에는 패스트 패스라는 것이 있는데 원하는 어트랙션의 패스트 패스를 받아놓으면 해당하는 시간에 기존의 줄 맨 뒤에 서지 않고 별도의 줄로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익스프레스 패스와 비슷하지만 익스프레스 패스는 돈이 필요하고 패스트 패스는 인내가 필요하다. (인기 많은 어트랙션은 패스트 패스 줄도 엄청 기므로) 처음 패스트 패스를..
이번 여행의 특징은 해외 여행에서 처음으로 카메라를 가져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1. 도심지라서 광각이나 망원의 필요성이 적음2. 짐 최소화3. 폰카의 성능이 괜찮음 공항 도착 시간이 호텔로 가는 리무진 버스 시간과 가까워서 서둘러야 했는데(버스가 우리나라 처럼 자주 오질 않음)다행히 일정 보다 일찍 도착해서 여유롭게 갈 수 있었다. 힐튼 티어 해택을 누리겠다고 호텔은 힐튼 도쿄 오다이바로 정했다. 호텔을 나서면 후지TV와 아쿠아 시티가 있다.후지TV 내부에는 안(못)들어가 봤고아쿠아 시티는 쇼핑 및 식사를 위해 가장 많이 방문했다. 여행의 첫 번째 일정인 신주쿠로 이동하여(란카이센) 이세탄 백화점을 찾았다.이번 여행의 큰 목표중에 하나가 쇼핑이었는데 의외로 금방 완료하고 점심을 먹었다. 7층 식당가의 と..
올해 상반기 제품중 가장 기대했던 제품이다. 메인인 캠핑밴은 물론 3 in 1중 나머지 여름 별장과 요트도 잘 나와서 금방 품절이 되고 있다. 박스는 가로로 길고 폭이 좁은 편이다. 구매 후 좀 늦게 조립을 하게 되어 캠핑밴 후기는 많이 본 상태고 나도 최종 전시는 캠핑밴으로 해놓을 거라 첫 조립으로는 여름 별장을 선택했다. 차양이 있는 2층 별장과 야외 그릴, 어드벤처 자동차로 구성되어 있다. 별장 내부 1층에는 주방과 화장실, 2층에는 침실과 테라스가 있다. 하지만 메인 디자인이 아니어서 그런지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없다. -_-a 완성을 하고 보니 생각보다 남는 브릭이 많았다. 100개는 되는 것 같던데.. 그래서 좀 일찍 캠퍼밴으로 재조립을 하게 됐다. 캠핑카, 트레일러, 모터보트, BBQ 기구..
프렌즈 놀이공원 시리즈중 하나인 핫도그 트럭 핫도그 모양의 트럭과 프렌즈판 핫도그 알바의 등장으로 출시전부터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메인인 핫도그 트럭과 포토존, 요술 거울 등의 소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포토존(핫도그 트럭과 연관성이 없지만)에서는 투명 브릭에 스티커를 사용해서 얼굴이 보이도록 만들었다. 프렌즈 핫도그 알바와 미니피겨 시리즈 핫도그 알바 알바 옷은 동일해 보이고 키만 프렌즈가 더 크다. 핫도그 트럭 지붕위에는 전망을 즐기며 핫도그와 음료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트럭 뒤에 올라갈 수 있도록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