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보에서 가장 유명한 사세보 버거미 해군 군항이다 보니 다른 곳 보다 좀 특별해진 듯 하다.사세보 버거 지도를 제작했을 정도 사세보역에는 로그킷이 있고 항구 쪽에 히카리도 있다.사진 오른쪽 아래 사세보 버거 인증 표시가 있는데사세보에 있는 햄버거 가게는 다 받은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많이 보였다. 여러 가게 중에서 최고는 빅맨역에서 떨어져 있어 일정상 갈 수 있을지 불확실했지만그냥 가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 찾아갔다.(이미 점심을 먹었고 저녁도 다른 곳에서 먹어야 하는 상황) 다른 가게는 식사 시간대에도 줄이 안 보이는데 빅맨은 3~4시에도 사람들이 많다. 매장이 좁고 테이블이 몇 개 없기 때문에 먹고 가기는 힘들 것 같아서 테이크 아웃 주문 사세보 버거의 인증 조건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공통으로 ..
피셔맨스 코업(Fishermen's Co-Op)은 렌트를 했다면 꼭 가볼 만한 곳이다.우리는 호텔이 투몬 남쪽에 있어서 가는 시간도 10분밖에 안 걸렸다. 저렴한 가격에 생 연어와 참치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사갈 수 있는 곳 $5씩 두 종류 사고 호텔에서 먹었다. 기본량도 많고 다른 곁들일 음식이 없다 보니 몇 조각 남았다. 갤러리아에 갔을 때 찾아간 유명 맛집 비치인 쉬림프(Beachin' Shrimp) 8시는 되야 손님들이 차는 다른 식당들과 달리 오후 5시 40분에도 약간의 대기가 있었다. 시원한 딸바, 초바 스무디 각각 $6.95 코코넛 쉬림프와 고구마 튀김(Coconut Shrimp with Sweet Potato Fries) $17.99새우는 중하랑 비슷한 크기 감바스 알 아질로(..
괌은 볼거리가 많지 않아서 둘째 날 남부 투어, 셋째 날 사랑의 절벽을 다녀온 후에는쇼핑, 스노클링, 비니키 아일랜드 마린팩으로 나머지 일정을 마무리했다.(비키니 아일랜드 마린팩은 발리에서의 워터 스포츠에 비하면 매우 만족스러웠음) 사실 여기까지만 보고 가는 사람들이 절반 이상이다.아쉬우면 코코넛 스시 정도 먹어주고... 전망대에서 입장료를 받아서 그냥 돌아가는 것 같은데우린 찾아온 시간, 거리가 아까워서 들어가 봤다. 이름이 사랑의 '절벽'인데 전망대가 아니면 이런 경관을 볼 수 없다. 투본쪽 비치와 리조트들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하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진다. 사랑의 절벽까지 왔다면 입장료 아깝지 않으니 전망대 입장 추천바람이 강하게 불 때가 있으니 주의
계속되는 햄버거 투어 햄브로스는 오래되진 않았지만 빠르게 맛집으로 알려졌다. 대로변에서 100m 안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간판을 잘 봐야 한다. 6시쯤에는 손님이 몇 없었는데 먹고 나갈 때쯤에는 밖에 대기하는 사람들까지 생겼다.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컵 치즈 버거 콤보와 아보카도 버거 치즈 버거(Cheese Burger) 콤보 $13.50 사이드로 고구마 튀김을 주문했는데 바삭함이 좀 떨어졌다. 치즈 버거는 좋게 말하면 기본에 충실 보는 것 처럼 화려하지 않다. 아보카도 버거(Avocado Burger with Wasabi Mayo) $11.50 만면 아보카도 버거는 색부터 화려하다. 아보카도도 슬라이스 되어 있지 않고 통으로 들어가서 맛이 확실하다. 햄브로스는 새우 버거도 유명한데 새우 패티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