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화역사로 425064-794-5351 전에 제주도에 왔을 때 오설록에 왔었는데 옆에 제주하우스가 있었는지는 전혀 몰랐다.아무래도 오설록에 사람이 많아 일단 줄 서고 먹고 이동하느라 정신이 없었나보다. 평일 비가 조금 내리는 날씨에도 사람이 좀 있었으니까 성수기 주말에는 오설록과 마찬가지로 붐빌 것 같다. 오가닉 그린 카페 제주 참미역 톳국수 어묵탕 + 제주 나물 주먹밥 10,000원이름은 주먹밥이지만 크기는 미트볼 정도 제주 수제 소시지 핫도그 + 제주 참미역 톳국수 어묵탕 9,500원 보이는 것 처럼 둘 다 양은 넉넉한 편이 아니다. 제주 친환경 블루베리 민트 소다와 제주 핑크 레모네이드 각 6,000원보기에도 이쁘고 맛도 좋다. 서울 보다 따뜻한 제..
아쿠아플라넷 제주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064-780-0900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제주도 여행 기간중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실내에서 즐길만한 것들을 찾아놨다. 그 중 제일 먼저 확정한 곳이 아쿠아플라넷평도 괜찮고 숙소에서 가까워서 스케줄이 변경돼도 언제든지 방문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이었다.비가 오거나 겨울 처럼 외부에 오래 있기 힘들 때 이만한 선택이 없을 것 같다. Dennen이 지금은 방생되어 볼 수 없는 고래상어를 아쉬워 했지만 츄라우미에서 봤었으니까.. 전체적인 느낌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크고 다양하다라는 것츄라우미 수족관에 있는 초대형 수족관 만큼 큰 건 아니지만 클만큼 크고 여러가지 볼거리들이 있었다. 번들번들한 것이 마치 은갈치 같다. 펭귄이나 수달들은 너무나 활동..
켄싱턴 제주 호텔라올레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72번길 60064-735-8901 제주도에서도 한 번은 무제한으로 먹자며 라올레에 갔다.제주도의 호텔 뷔페는 서울에 비해 해산물이 특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별도의 음식점들을 대체할 생각이었다.켄싱턴 호텔은 올 봄에 오픈해서 아직 후기들이 많지는 않지만 수영장이나 객실, 뷔페 등 여러가지 좋은 평이 나오고 있는 곳이다. 결과는 목적에 맞게 상당히 만족스러웠다.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데코레이션이 잘 되어 있었고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서울 호텔 뷔페에 비해 가지 수는 좀 적지만 일반적으로 1/3도 맛보기 힘든 것을 생각하면 소수정예란 느낌이 들었다.
휘닉스 아일랜드회사 콘도 이용으로 무료에 오션뷰까지는 좋았는데 날씨는 꾸물꾸물 전에 유람선을 타고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던 우도를 이번에는 도항선을 타고 건너갔다.비수기 평일의 성산항은 기다림 없이 모든게 바로바로 처리됐다.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반드시 차를 가지고 가는게 좋다는데 성수기에는 줄서고, 대기하고, 주차하는데 시간을 다 쓸 것 같다. 돌칸이 해변쪽으로 가봤는데 멀리서 봐도 쓰레기들이 보여서 굳이 내려가진 않았다. 우도 8경 중 제4경 지두청사(指頭靑沙)유람선에서 우도봉을 오르던 사람들이 보였던 기억이 났다. 포토존?옆에 가도 얌전히 있어서 같이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도 8경 중 제8경 서빈백사(西濱白沙) 특별할 것 없다는 말에 먹을 생각이 없었던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을우도 8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