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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플레티넘 카드 회원을 위한 더 센츄리온 라운지가 세계 여러 곳에 있지만 북미 등 먼 곳 위주로 있어서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
정작 미국에 갔을 때도 터미널이 달라서 그냥 델타 라운지를 이용했었고...
그런 면에서 홍콩 공항의 더 센츄리온 라운지는 접근성이 좋다.
동반 1인까지 입장 가능
미국 발행 카드와 한국 발행 카드의 혜택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가지 수는 많지 않지만 기내식을 대신하기에는 충분했다.
계속 리필되는 따뜻한 음식들이 여럿 있어서 좋았다.
시그니처 칵테일 Blue Door
당연히 파란색을 기대했는데 아니었다.
위스키와 럼 조합으로 술기운이 금방 올라서 딱 한 잔에서 스톱했다.
우리나라 라운지는 음식의 종류와 질이 좋은 라운지의 기준이 되는 편인데
해외 라운지는 바(Bar)가 잘 갖춰진 라운지를 선호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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