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塚うなぎ屋 지하철 나카스가와바타역 5번출구 도보 3분 또는 JR 하카타역 도보 15분 전화번호 : 092-271-0700 영업 시간 : 11시 ~ 21시(마지막 주문 20시 30분) 휴일 : 수요일 일본에 와서 장어도 한 번 먹고 갈 생각으로 찾아놨던 곳이다. 중간에 Dennen이 히츠마부시 빈쵸가 더 땡긴다고 해서 변경했다가 다시 일정이 수정되면서 요시즈카 우나기야로 왔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후쿠오카에서 식사한 곳 중 가장 큰 곳이다. 귀여운 장어짱 평일 오후 4시가 넘은 매우 어정쩡한 시간이었는데도 2~3팀이 식사중이었다. 창밖에는 나카스강이 흐르고 있다. Dennen이 주문한 우나기동(2조각) 1,598엔 정상적인 식사라면 장어의 양이 굉장히 아쉬운 수준이지만 두어 시간 있다가 저녁을 맛있게 ..
유후인 료쿠유 (일본어 페이지가 좀 더 상세함) Tel : +81-977-28-8877 Email: info@yufuin-ryokuyu.com 체크 인 15:00 / 체크 아웃 11:00 이번 후쿠오카 여행의 목적은 '료칸에서 온천욕 하며 쉬기' 그만큼 료칸 선택하는데 가장 많은 고민을 했다. 새로 생긴 료칸이라 후기가 많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한적하고 깨끗할 것 같았다. 유노츠보 거리에서 택시로 5~10분 료칸 입구 첫날은 도착하자마자 직원분이 캐리어를 옮겨주는 바람에 따라가느라 사진을 못 찍었고 위 사진은 체크 아웃 하고 나온 상황이다. 택시 불러주는 건 기본 료쿠유의 테라스형 라운지 웰컴 푸드로 말차 셔벗과 말차가 나온다. 녹차와 말차가 뭐가 다르냐고 Dennen에게도 물어봤었는데 일단 맛이 진하면..
료쿠유(緑涌) 료칸 가이세키 석식에 이은 다음 날 조식 평상시 아침을 간단하게 먹기 때문에 양이 좀 걱정되는 메뉴 리스트 프레시 주스막 갈아서 나왔는지 거품이 있다. 토마토 + 오렌지 맛 샐러드표고버섯과 명란젓연어의 소금구이와 달걀부침다행히 조식은 적은 양으로 동시에 나오는 편이었다.이 정도라면 다 먹을 수 있다는 느낌 야채의 삶아담가? 쯔케모노(야채절임)우메보시를 먹으니 정신이 번쩍 든다. 무의 조림무 보다는 유부가 메인인 듯한 비주얼 오골계 생계란일반 계란 보다 작다! 된장국과 두부두부 좋아하는데 양은 많고 배는 불러서 결국 조금 남겼다. 여기까지 먹고 나면 테라스 라운지로 이동 이런 전망으로 후식으로 요구르트와 딸기쨈을 먹게 된다. 홍차도 추가
료쿠유는 작년에 오픈한 곳이어서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많은 내용이 나오지는 않는다.료쿠유로 검색하는게 그나마 가장 많이 나오고 료쿠유우도 조금 있다.그런데 정작 저녁 식사 메뉴를 받아보니..료구유우조식 메뉴에 한글 오타가 조금 있는 걸로 봐서 아주 정확한 번역은 아닌 것 같다.그냥 영문(Ryokuyu)을 기준으로 해서 료쿠유로 결정! ㅋ 생전 처음 맛보는 가이세키 요리에 기대 만빵 음료는 선택 가능하고 별도 계산된다. 구운 닭고기와 야채를 치즈 퐁듀에 찍어 먹는다. 치즈 퐁듀아래쪽까지 깊숙이 넣었다 빼고 먹으라던데 치즈 말고 뭔가 작은 알갱이들이 있었던 것 같다. 순서가 맞다면 이게 나물 맑은 국? 송이 수프 송이와 새우, 갯장어 회 옥돔 찜요리보돌보돌~ 입안에서 녹는다. 분고 소고기 샤브샤브 분고 소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