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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료쿠유 (일본어 페이지가 좀 더 상세함)

Tel : +81-977-28-8877

Email: info@yufuin-ryokuyu.com

체크 인 15:00 / 체크 아웃 11:00


이번 후쿠오카 여행의 목적은 '료칸에서 온천욕 하며 쉬기'

그만큼 료칸 선택하는데 가장 많은 고민을 했다.


새로 생긴 료칸이라 후기가 많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한적하고 깨끗할 것 같았다.

유노츠보 거리에서 택시로 5~10분


료칸 입구

첫날은 도착하자마자 직원분이 캐리어를 옮겨주는 바람에 따라가느라 사진을 못 찍었고 위 사진은 체크 아웃 하고 나온 상황이다.

택시 불러주는 건 기본


료쿠유의 테라스형 라운지


웰컴 푸드로 말차 셔벗과 말차가 나온다.

녹차와 말차가 뭐가 다르냐고 Dennen에게도 물어봤었는데 일단 맛이 진하면서도 떫지 않아서 좋았다.

물수건도 시원해서 살짝 땀이 나는 날씨였는데 상쾌해졌다.


직원이 숙소까지 안내해주고 이것저것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왠만한 한국어 대화가 가능한 직원에 일본어를 할 줄 아는 Dennen이 있으니 나에게 언어의 장벽 따위는 없다.


게다와 일반 슬리퍼

편의점 우산에 가려버렸지만 카사도 있다.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뚜겅이 열려서 깜놀

휴지가 너무 부드러워서 감탄


간단히 손을 씻거나 세면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거실은 다다미방


벽장속에는 유타카와 슬리퍼, 해충용 스프레이등이 있다.

영하 85도로 동살시킨다는 스프레이가 궁금해서 모기에게 두번이나 쏴봤는데 얼지 않고 도망갔다. -_-^


냉장고의 음료는 모두 공짜!

식전주로 맥주도 마실 수 있었는데 개인적인 비상사태로 챙겨 먹지 못했다.


에어컨이 있기는 하지만 이불 두께가 두꺼워서 덮으면 덥고 안덮으면 춥다.


소박한 온천

료쿠유는 공용 대온천탕 없이 모두 개인 온천이다.

우리는 가장 작은 객실 중 하나인 쿠로모지라서 1인용 크기지만 다른 큰 객실은 2명 정도까지 들어갈 수 있는 것 같다.


요 바디 용품들 향도 그렇고 완전 힐링되는 느낌이어서 남은 것 챙겨왔다.


바깥쪽에는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다.

정원에서 안쪽을 바라본 모습


료쿠유(緑涌) 료칸 가이세키 석식

을 마친 후 숙소로 돌아가는 길


길 따라 새장 모양의 등이 분위기 있게 배치되어 있다.



객실 입구 우측 상단에 등이 걸려 있으면 투숙객이 있다는 의미


하나비


두 개 정도 같이 붙여야 불꽃이 볼만 하다.


료쿠유(緑涌) 료칸 가이세키 조식

을 먹고 체크 아웃


여행을 계획할 때 가능한한 새로운 곳을 가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료쿠유는 정말 다시 오고 싶은 곳이다.

료칸 자체도 좋았지만 직원이 너무 친절하고 고마웠다.


위에 적은 개인적인 비상사태란 유젠에서 산

젓가락 지름

을 잃어버린 것이었는데

직원분이 우리가 들렀던 상점들과 택시 회사에 다 연락을 해서 찾아주고(A-coop 마트에서 발견)

같이 기뻐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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