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쵸이닷
				
				
					쵸이닷
					호텔이나 파인 레스토랑 가격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의외로 쵸이닷이 가성비(?)가 좋아 보였다.캐치테이블을 통해 5월에 예약하고 8월에 방문 미슐랭은 없지만 다른 여러 가지가 있다. 내부는 벌써 가을 분위기 두툼한 물수건 주전부리 - 육회, 알밥 주전부리 - 돼지갈비, 씨앗 호떡모양은 햄버거지만 돼지갈비 식전빵 간장게장홀렌다이즈 안에 게장이 들어있다.부드럽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국밥방송에 종종 등장했던 쌀알 모양 파스타와 버섯과 다시마로 낸 국물이 맛있다. 미역국껍질채 구워 먹던 갈치를 순살 튀김으로 먹으니 맛은 좀 심심했다. 수제비메뉴에는 수제비라고 적혀있지만 봉골레라고 소개한다. 짭조름 삼계탕삼계탕의 여러 가지 맛을 한 덩어리에 잘 담은 것 같다. 흑백요리사 미션 요리인 채끝 시소 배상큼해..
 볼트 스테이크하우스
				
				
					볼트 스테이크하우스
					처음에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를 예약했다가근처에 평이 좋은 스테이크하우스가 또 있길래 취소하고 다녀왔다. 미국 여행 중에도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한국에 있다며 뉴욕 스테이크 'Benjamin Prime'에 갔었는데정작 한국에 돌아와서 가본 적은 없다. 잠깐만 걸어도 너무 더운 날이었다.2층까지 이어진 대문이 인상적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했고For Two는 포터하우스가 700g이라 조금 아쉬울 것 같아서 800g인 Edition Set을 선택했다.15% 할인된 가격이었는데 무슨 이벤트였는지는 모르겠다. 탄산수 또는 미네랄 워터 부드러운 빵(브리오슈)과 딱딱한 빵(바게트빵) 베이컨,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곁들인 신선한 로메인 샐러드 볼트 시그니처 베이컨과 계절 야채베이컨이 상당히 두꺼워서 삼겹살 먹는 기분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