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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때문에 밀린 1월의 투숙기

 

동남아였으면 이해가 가지만 우리나라도 성수기인 줄은 몰랐다.

이제껏 묵었던 모든 호텔과 리조트 중 가장 높은 1박 요금

 

웰컴 푸드 귤 3개는 실망

 

주니어지만 60㎡라 충분히 넓다. (스위트, 그랜드 스위트까지 동일 면적)

 

전망은 코엑스, 봉은사 뷰

 

욕실

 

간단히 룸 확인을 하고 클럽 룸의 해택 애프터눈 티를 즐기기 위해 34층 라운지로 올라갔다.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것들과

 

트레이로 제공되는 것이 있다.

 

이그제큐티브 or 클럽 룸 해택으로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 중 트레이 형태로 나오는 건 처음이다.

 

해산물(기억이 안남) 들어간 녀석은 바다 냄새가 좀 났다.

 

코엑스에서 놀다가 해피 아워가 되어 다시 라운지 방문

 

맥주나 와인뿐 아니라 칵테일이 제공되어 몇 잔 마셨다.

 

따뜻한 음식들도 몇 가지 있고

 

1회성 주문 요리도 제공된다.

스테이크와

 

생선 구이 선택

 

너무 비쌀 때 묵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라운지 서비스는 차별화되는 부분이 확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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