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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캇의 식당 예약은 처음에 Coral Reef Restaurant을 생각하고 있었다.
메뉴 중에 Lobster Seafood Boil이 있었기 때문인데 메뉴가 개편되면서 사라져 버렸다.
두번째는 Space 220 Restaurant
하지만 오픈한지 얼마 안된 이 식당의 인기는 최고였다.
60일 전 예약 오픈 때도 예약 가능한 시간이 없었고 예약 취소도 못 봤다.
그래서 선택된 Le Cellier Steakhouse
디즈니월드의 스테이크 중에 가장 높은 평점을 다투는 곳이다.
실제로 예약도 빨리 마감된 편
캐나다 구역에 있다.
가든을 지나면
건물 입구가 보인다.
실내는 많이 어두운 편
식전빵은 단단하고 버터는 소금이 뿌려져 있다.
Le Cellier Signature Poutine $14
Fresh-cut French Fries, Canadian Cheddar Cheese Curds, Truffle, Red Wine Reduction
푸틴은 감자튀김 위에 치즈 커드와 뜨거운 그레이비 소스를 얹어 먹는 캐나다의 대표 음식이라고 한다.
여기에 프러플이 더해져 향도 좋다.
다만 레드 와인 리덕션 소스 때문인지 짠편인데 중화시켜줄 것이 음료뿐이었다.
Le Cellier Filet Mignon $62
AAA Canadian Tenderloin, Mushroom Risotto, Asparagus-Tomato Relish, Truffle-Butter Sauce
캐나다 안심
살짝 짯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였다.
Rib-Eye Steak, USDA Prime $59
Herbed Gruyère-Yukon Gold Potatoes, Onion-Cognac Gravy, Crispy Onions
립아이는 짰다. ㅠㅠ
가능한한 열심히 스테이크 표면을 긁어내며 먹었다.
미국 여행을 하면서(이후 뉴욕 포함) 걱정과 달리 짜서 먹기 힘든 곳이 없었는데
여기는 미리 주문했어야 하나 후회가 생길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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