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홋카이도 여행의 메인인 오비히로로 이동했다.여행 내내 렌터카를 이용할까도 고려했었는데 장거리 운전을 해서 피곤해져서 일정에 영향을 주기 싫었고두 명은 비용면에서도 손해였다. JR 홋카이도는 귀멸의 칼날 콜라보 중 삿포로는 탄지로 오비히로는 쿄쥬로 아무래도 유동인구가 훨씬 많은 삿포로의 탄지로 스탬프는 너무 뭉개져 있어서 제대로 찍히지 않았다. 오비히로는 세계에서 두 곳 (일본과 독일) 밖에 없는 몰 온천이 있는 곳이다.역 근처에서 천연 온천을 보유한 호텔 중 가성비가 좋은 프리미어 호텔 캐빈 오비히로에서 묵었다.온천만을 이용할 수도 있어서 그런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었다.호텔 옆 주차장은 대형차 전용이고 호텔 뒤편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권을 받아오면 정산해 준다. 점심은 부타동(돼지고기 덮밥..
사진/여행
2025. 12. 8. 2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