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 선택에 있어 위생 상태가 좋지 않으면 일단 후보에서 탈락시키는 편이다.그러다 보니 노포에 가거나 길거리 음식을 먹는 경우가 별로 없다. 애문생도 그런 면에서 갈까 말까 고민했던 곳인데감자 러버로서 소고기 감자 볶음의 감자 극찬 후기들은 날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들었다.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현지인 맛집에서 한국인 맛집이 됐지만여전히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많아서 퇴근 시간 이후가 되면 대기가 길어진다.인터넷에 널리 퍼진 정보대로 THE GULU 앱으로 미리 줄 서기를 하는 게 좋다.(앱 설치하고 Oi Man Sang 검색 후 인원수에 맞는 대기표 발급)도착하기 10분 전에 대기표를 받았더니 5분 만에 차례가 와서 대기표가 취소 됐고다시 재발급을 받았을 땐 오픈런한 사람들로 꽉 찬 시점이었는지도착하..
찾아 먹기
2025. 3. 14.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