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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en이 골라 놨던 브런치 식당
괌에 오기 전에는 힐튼 조식이 있어 좀 아까울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실제 조식을 먹어보니 너무 부실해서 대체재를 찾게 됐다.
브런치로 유명하기로는 에그 앤 띵스도 있는데 호불호가 명확한 반면
피카스 카페는 불호가 거의 없고 평점도 더 높다.
우리나라 처럼 빈자리가 보인다고 해서 바로 앉을 수 없다.
준비가 다 되면 안내해주는데
10:30이 지나면 더 이상 조식 메뉴를 주문할 수 없고 런치 메뉴로 바뀌기 때문에 조바심이 생겼다.
결국 런치 메뉴로 주문
로코 모코(Loco Moco) $15
로코 모코는 버거 메뉴 중 하나다.
패티 크기나 맛이 유명 햄버거 가게 이상이다.
버섯 크림 소스도 매력적
추천 메뉴였던 새우 클럽(Shrimp Club) $14
새우가 큰 편이지만 수가 적고 맛은 보고 예상되는 맛
조식 메뉴 놓친 것이 아쉬워서 다음 날 오픈 시간에 맞춰 다시 왔다. ㅋ
전날 수박 주스를 마시고 실망해서 사과 주스를 주문했다.
프렌치 토스트와 바나나(Kahlua French Toast) $13
Chamericano $13
매콤한 차모르 소시지에 살사 소스
최고 메뉴는 역시 로코 모코
밥과 토스트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토스트로도 먹어보고 싶다.
불고기, 김치같이 한국 음식이 들어간 메뉴도 많아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수 있는 식당이다.
햄버거 투어 결론
1. Sumay Pub & Grill
2. Hambros
3. Pika's Cafe
4. Meskla DOS
5. Wend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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