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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괌 여행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었는데 사정 때문에 우리 둘만 다녀왔다.


제주항공 10시 출발이라 여유로운 편이었다.

기내식을 제공하지 않으니 김밥을 준비해서 탑승

워낙 시끄럽기로 유명한 괌 노선이라 웬만하면 이해하려고 했는데

출국편은 양호했지만 귀국편은 정말 대단했다.


입국 심사할 때 ESTA가 복불복이라고 해서 신청 안 했는데 불복이었다. 40분 정도 걸린 듯


힐튼 괌 리조트 & 스파

공항에서 한인 택시로 이동 $20


메인, 프리미어, 타시동이 있는데 우리는 메인 7층에 묵었다.




건기라 비가 와도 짧고 적게 내린다.


다이아 티어로는 마지막 숙박이었는데 기대도 안했지만 정말 별 것 없었다.

조식은 둘째 날 몰라서 한 번, 다음에 시간 관계상 한 번 먹은 것을 제외하곤 안 먹었다.

무료 호텔 조식을 일부러 안 먹은 것은 처음


수영장에는 40m 정도 되는 워터 슬라이드가 있다.


괌 힐튼의 장점이라면 호텔에서 바로 이어지는 스노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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