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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상당히 빠르게(올레스퀘어 런칭 행사) 아이폰4를 갖게 된 후 2년 반 동안 잘 사용해 왔다.

점점 버거워지는 앱들이 나타나고 작은 화면이 불편할 때도 있었지만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더 쓸 수 있는 폰이다.

 

하지만 작년에 옵티머스 G가 발매되면서 부터 다른 폰에 눈길이 가기 시작했고

마침 Dennen에게 좋은 기변 조건이 생겨서 기변 후 번호 맞교환을 했다. thx to Dennen!

 

블랙으로 하고 싶었는데

블랙은 언제 들어올지 모르고 화이트도 오늘 한 개 들어왔다고 해서 포기하고 화이트로 가져왔다.

마음에 드는 제품을 잘 기다리는 편인데 빈 손으로 돌아가기가 너무 아쉬웠던 것 같다.

 

화이트가 깔끔하긴 하다.

블랙을 원했던 이유는 오로지 베젤 눈가림용이었으니.. ㅋ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옵티머스 G가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조금 떨어져서 로고 가려 놓으면 갤럭시 노트랑 구분하기 힘든 모양새

 

화소수는 높지만 평은 안좋은 카메라

야외 사진 품질은 다 괜찮은데 저조도 환경에서는 눈에 띄게 화질이 안좋아진다. (노이즈와 저채도)

혹시 ISO 문제인가 싶었는데 같은 ISO에서도 차이가 났다.

카메라 성능 개선 업데이트를 한 후였는데 화질이 아니라 다른 부분 개선이었나보다.

 

얇고 폭이 좀 더 좁아서 그립감도 같이 향상

 

아이폰4와 나란히 세워두고 찍어봤다.

둘 다 100% 밝기

(삼각대를 쓰긴 했는데 릴리즈가 고장나서 핑거 블러가 조금 있을지도)

 

아이폰4가 330ppi이고 옵티머스 G Pro가 400ppi로 옵티머스 G Pro가 더 세밀하지만

아이폰4도 이미 눈으로 구분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섰기 때문에 또렷하게 잘 보인다.

옵티머스 G Pro의 진가는 5.5인치 대화면에서 1080P 소스의 영상을 보거나 많은 분량의 텍스트를 읽어야 할 때 발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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