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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징거더블다운을 두번째 먹었다.

 

외국에서는 이미 정식 메뉴지만

한국에서는 한시적으로 판매해보고 반응이 좋으면 정식 메뉴가 될 수 있다는 소문에 올해 초 한 표를 던졌었다.

그리고 최근에 기간이 2월 28일까지 연장되었다고 해서 다시 한 표..

 

이미 널리 알려진 것 처럼 징거더블다운은 빵 대신 위, 아래가 치킨 통살로 되어있다.

 

모양이 약간 길쭉해서 조금씩 튀어나온 징거더블다운

 

처음 매장에서 먹었을 때는 사진에 나오는 하얀 종이만 있는 상태로 나왔다.

 

통살이다 보니 모양은 매번 유니크하며 당연히 위와 아래도 딱 들어맞지 않는다.

 

사실 솔직하게 말하면 징거더블다운이 꼭 정식 메뉴가 됐으면 하는 마음을 없다.

통살이 마구 땡기는데 징거버거 두 개를 먹기는 부담스러워서 선택하는 경우는 좋겠지만 그래도

1. 먹기 불편하고(손 씻어야 됨)

2. 안그래도 통살의 양념이 위, 아래로 있는데 가운데 치즈와 베이컨까지 있어 확실히 짜다.

 

역시 KFC 최고의 메뉴는 타워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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