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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만큼 재밌게 즐기지는 않지만 출석 체크 보상 정도는 챙기고 있는 게임이 있다.

솔모에서 만든 버디러쉬(Buddy Rush)

미니 액션 RPG랄까?

아기자기하고 손쉬운 조작법 때문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다.

물론 고렙~만렙이 되어서 템 욕심이 생기게 되면 꽤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므로 적당히 자제해야 한다.

 

지난 할로윈 시즌에는 한정판 패키지 아이템에서 낮은 확률로 힐러리 전설의 코스튬이 나온다는 패치 노트를 보고

그동안 모아왔던 칩(버디러쉬 화폐 단위중 하나)을 모두 쏟아 부었었다.

낮은 확률이라는게 로또를 기대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모른채..

 

그러다 최근 새로 생긴 일일 퀘스트 보상으로 전설의 코스튬이 나왔다는 글을 보고 꾸준히 일퀘를 수행했다.

그리고 드디어

 

전설의 코스튬 득!

 

코스튬에 어울리는 액세서리 착용

 

힐러리나 톡시의 경우 걸음걸이가 뿅뿅 뛰는 스타일이라 상당히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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