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가까운 곳에 바람 좀 쐴 겸 찾아갔던 서종 벨기에 빵집빵집이지만 브런치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예약 후 방문했다. (예약 필수) 평일에도 늦게 가면 빵이 품절되는 경우도 있다는데 주말엔 오히려 한가한 느낌이었다. 종류나 수량이 많지는 않다. 고기빵이 특이했지만 우리는 통곡물 식빵과 소금빵을 구입했다. 빵 구매하는 곳에도 테이블이 몇 개 있지만 브런지는 오른편 채광 좋은 곳에서 먹었다. 구운 채소 샐러드, 라페 샐러드마지막까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아마도 통곡물 식빵, 벨기에 우유 식빵, 올리브 치아바타 메리 미 치킨청혼할 때 만들어 먹는 요리라고 한다.서빙과 동시에 덜어주셔서 온전한 사진을 찍을 틈이 없었다. 파피요트메인 요리는 예약할 때 고를 수 있는데 고기 요리와 생선 중 생선을..
찾아 먹기
2024. 12. 26.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