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 가든키친 뷔페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6-1번지 02-6710-1133 어릴 적 추억이 있는 리버사이드 호텔에 갔다. 약 20년 전쯤인가? 지금처럼 시푸드 뷔페도 없고 강남엔 호텔도 별로 없던 시절 뷔페에 가고 싶다고 조르면 데려다 주시던 곳이 여기였다. 전에 왔을 때는 제일 윗층에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1층에 있다. 실내 사진은 사람들도 많고 해서 한 장만 야외 BBQ장까지 넓고 길쭉하게 배열되어 있어서 동선은 긴 편이다. 바깥쪽으로 보이는 BBQ장 더운 날씨에 밖에서 먹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BBQ장에서만 와인, 생맥주, 막걸리 무한 리필이 되기 때문에 가끔 술 마시려는 사람만 하나 둘 앉아 있었고 대부분은 BBQ장 요리들만 받아서 실내로 들어왔다. 푸아그라란 글에 ..
봉피양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205-8 02-415-5527 계속 되는 폭염에 시원한 외식을 위해 냉면집을 찾았다. 을지면옥, 필동면옥, 우레옥등은 가본 적이 있는데 봉피양은 처음이었다. 휴일이어도 붐비는 강남역쪽으론 가고 싶지 않아서 방이점으로 갔다. 같은 브랜드인 벽제갈비와 붙어 있다. 일요일 오후라 손님들이 많기는 했지만 순환이 잘 이루어져 5분도 안기다려서 자리가 생겼다. 많은 냉면집중에서도 봉피양을 고른 건 위 사진에 나오는 것 처럼 냉면뿐 아니라 같이 먹을 돼지갈비도 유명했기 때문이다. 선택의 기로 ① 냉면을 메인으로 : 냉면2 + 돼지갈비1 ② 고기를 메인으로 : 돼지갈비2 + 간단 식사 냉면2 가격이 비싸서 1로 가려는 찰 나 Dennen이 고기 많이 먹으라고 해서 2로 다른 식사 메뉴도 ..
쏘아베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 3-1 02-430-0345 Dennen이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파스타나 피자등의 리뷰는 많은 반면 스테이크는 수가 적고 있어도 매우 심플해서 고르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그냥 멀지 않은 곳에 다른 메뉴라도 선택할 생각으로 출발~ 일요일 오후 1시쯤이었는데 한산한 편이었다. 앞에 주차하면 된다는 포스트를 봤었는데 앞에는 주차 할 수 없고 그냥 발렛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1천원) 자리가 많이 비어 있었는데 단체 예약이 되어 있었는지 조금 지나니까 한번에 꽉 찼다. 가장 안쪽에 그리고 유리문 안에 있다 보니 종업원 부르는게 매우 불편했다. 손들고 있어봐야 쳐다보지도 않고 왠만큼 소리 질러서는 들리지도 않는 듯 했다. 그렇다고 테이블에 호출용 벨이 있는..
디아블로2의 카우방에 이어 디아블로3에서는 포니방이 생겼다. 카우방을 열려면 매번 재료를 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포니방은 일단 소몰이 지팡이만 제작하면 몇 번이든 여는게 가능하다. 그래서 렙업도 팽개치고 소몰이 지팡이 재료를 구하러 가봤다. 소몰이 지팡이의 도안은 4막 수정 회랑의 이주얼이 드랍한다. 한 번에 나와서 랜덤인지는 모르겠다. 대장장이에게 가르치면 재료를 알 수 있다. 검은 버섯은 1막 대성당 지하 1층에 랜덤으로 생성된다. 지도 상의 모든 방들을 다 둘러봤는데 안보인다면 방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 난 4번째 방에서 발견했다. 1막 레오릭의 저택 벽난로의 불에 탄 통나무에서 나오는 레오릭의 정강이뼈 역시 랜덤 생성으로 불에 탄 통나무가 선택되지 않으면 새 방을.. 난 3번째 방에서 구..
유타로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79-5 밀리아나 오피스텔 1층 02-3789-4351 연중무휴 Dennen에게서 라멘 소리를 듣고 멀지 않은 곳에 평이 좋은 라멘집을 찾아갔다. 사실 라멘뿐 아니라 진~한 국물을 자랑하는 음식을 좋아하지는 않기 때문에 다른 메뉴들도 확인해봤는데 오코노미야끼나 오뎅 나베도 괜찮아보였다. 일요일에는 지하 주차장 운영을 안하는지 안내원도 없고 안전바도 안 올라가서 그냥 가게 앞에 주차했다. 유타로에서는 직접 뽑은 면을 사용한다. 오코노미야끼와 함께 생맥주도 좋다는데 대낮에 차까지 가져왔으니 패스 메뉴가 많지는 않다. 확실히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는지 올해 처음 본 얼음물 내가 주문한 쿠로 라멘 적당히 매우면서 담백한 느낌이 깔끔했다. Dennen의 시로 라멘 보기는 둘 다 좋지만 ..
대부분의 여자들은 사탕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탕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그마저도 초콜릿등을 더 좋아한다. (상술에 놀아나는 것이긴 해도) 화이트데이는 어쨋든 사탕을 주는 날이라 뭘 만들까 고민하다 사탕 쿠기를 만들기로 결정. 여러가지 색을 위하여 사탕은 캐빈디쉬 혼합 과일맛으로 어렸을 적 사탕중에서는 제일 맛있게 먹던 브랜드다. 쿠키 재료는 박력분 100g, 슈가파우더 40g, 버터 40g, 계란 노른자 1개 박력분을 채로 거른 후 다른 재료들과 잘 반죽하고 냉장고에서 한 시간 4~5mm 두께로 찍어낸 뒤 가운데에 사탕 반 개씩 대부분의 레시피들이 180도에서 10~12분 정도 구우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고 홀랑 태웠다. 미니 오븐이라 제대로 조절이 안되는 건지 10분이 되기도 전에 사탕은 끓고 쿠..
마임 15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업데이트를 했다. 초기에는 좋아하는 롬만 받았었는데 요즘은 인터넷의 발전(?)에 의해 풀 롬을 받는게 더 수월해졌다. 그리고 게임 확인을 위해 타이틀 화면이나 스냅샷도 될 수 있는데로 구해 놓곤 했는데 검색하다 아트웍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것도 있길래 같이 챙겼다. 41GB 정도 되는 롬 파일은 두어 시간만에 받았고 아트웍 14GB는 꼬박 이틀이 걸림 -_- 아트웍 스페셜 에디션은 생각보다 더 훌륭했다. 얼마 전 출시된 iOS용 레슬페스트에 큰 실망을 해서 오리지널을 확인해보니 타이틀이나 스냅샷은 기본이고 선택, 대전, 게임 오버 장면에 포스터도 있고(원본은 더 큰 사이즈) 기판과 PDF로 된 메뉴얼까지 있다. 무엇보다 옛 향수가 느껴지는 것은 실제 게임기 사진이었다. 물론 ..
첫번째는 마카오에서 성 바오로 성당으로 가던 중에 鉅記餅家(Koi Kei Barkery)에서 산 에그타르트 마카오의 에그타르트는 살짝 그을려서 구워내는게 특징인 듯. 두번째는 마카오 베네시안에 있는 로드 스토우스 베이커리 에그타르트 줄 서서 주문하고 빈자리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에그타르트가 유명하긴 하지만 다른 것도 많다. 에그타르트 * 2, 마들렌, 라즈베리 요거트 라즈베리 요거트는 순수한 요거트라 단맛 따윈 없다. -_- 물컹거리는, 흐물흐물한, 크림류를 싫어해서 하나만 사려다가 유명세를 믿고 2개를 샀다. 물론 조금 맛만 보고 Dennen에게 토스. (이런 류는 맛과 상관 없이 많이 못 먹음)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혹하게 생겼다. 세번째는 홍콩섬 미드레벨에서 Dennen을 쫓아 찾아..
Serenade 映月樓 尖沙咀香港文化中心餐廳大樓1樓 +852 2722 0932 세레나데는 침사추이 남쪽 시계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지만 길 안내도 없고 올라가 보기 전까진 안보이는 홍콩 문화센터 2층에 있기 때문에 주변을 잘 봐야 한다. 가족 단위의 손님이 많은 곳은 어디든 시끄럽다. 밤에는 멋진 야경과 함께 할 수 있는 곳 체크 해서 주문할 수 있는 메뉴판이 두 종류 있었는데 약자로 쓴 건지 서로 다른 이름들이 많았다. 사진이 있어 고르기 쉬운 메뉴판으로 주문 오른쪽에 애프터눈 티를 먹을 때 봤던 스타일의 종합 선물 세트도 있다. 5개 주문 영수증에 적힌 이름 역시 메뉴판과 똑같지 않다. Pan-fried Minced Pork, Beef & Pepper Buns HK$48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다져 넣..
홍콩 여행 3일차는 홍콩섬 MTR을 이용해서 센트럴역에 내린 후 역에서 이어지는 통로를 따라 IFC몰로 갔다. 휴일 오전이다 보니 사람들 많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기 꼼수를 쓸 수 없어서 제대로 찾고도 확신이 안섰다. ㅋ 바깥에는 그새 비가 내리고 있었다. 오픈 전 한가한 애플스토어는 오픈 후 가장 붐비는 매장중 하나가 된다.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기념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IFC몰이 엄청나게 큰 쇼핑몰(?)이긴 하지만 이미 홍콩 전역이 쇼핑에 특화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특별하다고 할 만한 것들은 적다. 첫 날 이후로는 어딜 가나 봤던 거 또 보는 느낌 3층에 있는 정두에서 가볍게 배를 채우고 미드레벨로 향했다. 최고의 완탕면을 찾아서 정두(正斗) 홍콩 영화를 많이 보지 않아서 영화보다..
Four Seasons Hotel Hong Kong 金融街8號 +852 3196 8888 The Lounge Dennen이 애프터눈 티를 꼭 먹겠다고 해서 차 마시는거려니 생각했었는데 차는 거들기만 할 뿐 디저트의 향연이었다. 원래 영국에서 점심과 저녁 사이에 밀크티 + 시나몬 토스트를 먹던 것에서 유래된 것이라는데 현재는 보다 다양하게 변화했다. 포시즌 호텔은 홍콩역 IFC몰과 연결되어 있어서 쭉 따라가다 보면 로비에 붙어 있는 더 라운지에 도착하게 된다. 대기중인 사람들이 좀 있어서 40분쯤 기다려야 하고 구정 연휴중이라 뷔페 메뉴만 가능하다고.. 로비 의자에 앉아서 졸았더니 시간은 금방 갔다. 마침 빈 자리가 창 바로 옆 야경이 더 멋있다지만 그건 애프터눈 티가 아니라 디너 티(?) 주문을 하고 무..
마카오는 하루 일정이어서 아침을 먹고 바로 출발했다. 차이나 페리 터미널은 침사추이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에 있다. 하버 시티와 같은 방향 구룡 공원 모퉁이에는 아랍어가 적힌 건물이 있던데 주변에 아랍쪽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일요일 오전이라 한산한 거리 홍콩은 도로폭도 좁고 차도 많지 않은 편이라 무단 횡단을 흔히 볼 수 있다. 차이나 페리 터미널에 도착 마카오까지 40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멀미를 잘 한다면 미리 약을 준비하는게 좋다. 난 멀미를 안하는 편이지만 몸 상태가 매우 안좋았고 약도 없어서 재빨리 자버렸다. 페리는 꽤 커서 좌석 배치도 넉넉하고 편안하게 갈 수 있다. 홍콩에서 마카오로 갈 때,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돌아올 때 모두 입국 신고서 작성해야 돼서 매우 귀찮 마카오 버..
www.venetianmacao.com 마치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처럼 꾸며 놓은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궂은 날씨 덕에 천정을 보고 잠시(아주 잠시) 투명한 지붕인지 착각했었다. 아뭏튼 이곳은 푸드 코트 그동안 보아왔던 푸트 코트들의 몇 배는 되는 규모에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이 있었는데 의외로 딱 먹고 싶은 것이 없어서 각자 한 바퀴씩 돌고 하나씩 골라왔다. Dennen이 고른 Fried Rice w/ Dried Shrimp와 Fresh Mango Smoothie 독특한 새우 볶음밥 홍콩이나 마카오의 경우 서양 사람들이 많은 편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식사(특히 밥 종류)가 상당히 풍족하다. 제대로 된 게 요리는 가격이 비싸서 포기하고 꿩 대신 닭으로 이 Soft Shell Crab Tenpura를 가져왔다...
新馬路議事亭前地17號 마카오 세나도 광장에 있는 완탕면이 유명한 웡치키 홍콩에도 웡치키가 있기 하지만 이곳이 본점이라고.. 광장에 있긴 하지만 사진과 같이 겉으로 드러나 있지 않아서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3층까지 있는 것 같은데 1층은 다 차고 2층에 자리가 하나 비어서 2층에 앉았다. 실내가 큰 편이 아니라 테이블은 층당 4~5개 밖에 없었다. 가게 구석구석과 종업원들 옷을 보면 깔끔함과는 좀 거리가 있었다. -_- 첫번째 것은 완탕면이 확실한 것 같은데 두번째 것에 새우? 기본 완탕에도 새우가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서 Wonton w/noodle in soup과 Shrimp dumpling w/noodle in soup를 각각 하나씩 주문했다. Wonton w/noodle ..
구정 연휴에 사람이 엄청 몰릴거라는 여행사 충고에 출발 4시간 전에 일어나서 인천 공항으로 갔다. 리무진 버스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도 많았고 공항도 역시 바글바글 했다. 캐세이패시픽의 아점 기내식은 사상 최악이었다. 맛과 향은 좀 다들 수 있다고 치지만 왜 이렇게 짠거야? ㅠㅠ 홍콩에 도착해서 입국 심사 마치고 나오는데까지는 빠른 편이었는데 한국인을 위한 각종 교통편 할인 판매하는 창구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이미 예약을 하고 찾아가거나 자기가 필요한 것을 사면 금방인데 한참 상담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 시간은 기다린 것 같다. AEL(Airport Express Line) 티켓을 구매하고 Octopus 카드도 사려고 옆을 보니 또 줄이 한참 서있길래 나중에 필요할 때 사기로 하고 AEL 승강장..
尖沙咀廣東道17號海港城港威商場3樓3328號舖 +852 2622 2699 체인이지만 많이 다른 '크리스탈 제이드' 전에 포스팅했던 크리스탈 제이드를 홍콩에서 다시 찾아갔다. 홍콩에만도 매장이 여럿 있었는데 그 중 하버시티에 위치한 곳이었다. 기내에서 점심을 먹긴 했으나 내 생애 기내식중 최악의 맛으로 거의 안먹었기 때문에 늦은 점심이 되는 상황이었다. 오후 3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 대기표를 받고 15분 정도를 기다렸다. 실내는 장소에 비해 인구밀도가 상당히 높았다. 옆 테이블 사람들이 좀 신경쓰일 정도 야채 볶음밥과 소룡포, 탄탄면을 주문했다. 야채 볶음밥은 한국의 김치 볶음밥과 굉장히 비슷한 맛이었다. 김치의 양과 쌀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꼬들꼬들 하면서 덜 맵다. 탄탄면은 선택 실수 한국에서도 어렵지..
2012년 1월 8일 by Dennen 올해는 기념일이 주중에 있어서 주말 저녁에 대신 했다. Dennen의 뭐 만들어주냐는 물음에 쉽게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힘들지 않을 것 같으면서 집에서는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고추잡채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재료를 준비하면서 유통기한이 지난 양념과 소스들을 대거 정리했다. 굴소스도 두번째 쓰는 건데 다음 달이면 유통기한 끝. ioi 고추잡채는 Dennen이, 꽃빵은 내가 준비하기로 했다. 대부분 평범하게 찌고 몇 개는 튀겨봤다. 보통 꽃빵 튀김은 연유와 함께 디저트로 나오는데 에어프라이어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 그렇게 해서 준비된 꽃빵들 이번에 만든 고추잡채는 파프리카, 특히 노란색 파프리카가 들어가서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보통 초록색 피망만 쓰거나 빨간..
이까슈마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1210번지 벽산E클래스원 1층 1688-2144 아직 홈페이지는 없는 것 같고 지도에서도 이까슈마가 표시되지 않는다. 센텀에 새로 새워지는 건물이나 가게들이 많다 보니 택시 기사들도 쉽게 찾아가지 못함. 하지만 최근 포스트에 자주 등장하는 곳. 안그래도 인적이 드문 동넨데 벡스코에서 지스타를 보고 온 직후라 더 썰렁한 느낌이었다. 차가 거의 안지나다녀서 신호도 없고 사람들도 몇 명 안보였다. 한치와 명태살로 만들어진다는 이까 슈마이 이까 슈마이찜용 반찬(?)들 라이스 페이퍼와 따뜻한 물, 짜사이, 타코, 새싹 나온 이까 슈마이는 총 8개 겉은 한치로 화려하게 안에는 부드러운 명태살 처음 오는 손님들이 많아서인지 일부러 묻지 않아도 어떻게 먹으면 맛있는지 알려준다.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