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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스테이크 '부도테(ぶどう亭, Budotei)'

todal 2016. 10. 29. 01:13

食べログ ぶどう亭

타베로그에서 3점 이상인 식당은 실패할 확률을 줄여준다.


우메다역에서 남쪽으로 大阪駅前第3 빌딩을 찾아 지하로 내려가면 식당가에 있다.


맛집이라 근처에서는 유일하게 줄 서서 기다리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빈 자리가 별로 없었고(테이블 수가 적긴 함) 곧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한국인이 함박 또는 함바그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작 일본의 한국어 메뉴판에는 햄버거라고 되어 있다.


가장 기본이랄 수 있는 햄버거 세트 860엔


인기 메뉴중 하나인 새우 프(플x)라이 & 햄버거 세트 1,010엔


따끈하고 좔좔(이 정도 표현이 맞을 듯) 흘러내리는 육즙이 훌륭했다.

진정 햄버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치 자기가 주인공인 듯한 새우 튀김을 선택하지 말고

햄버거의 중량을 늘리는 것이 현명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