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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후쿠오카의 일정 중 저녁 먹을 곳으로 하카타로를 골라봤다.

메뉴가 다양해서 먹고 싶은 것은 많고 끼니는 제한되어 있을 때 어울리는 곳이다.


하카타로(九州の旬 博多廊)

타베로그


텐진역에서 약 1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잠시 자리를 기다리던 중 옆을 보니 아사히 인정점이라고


깔끔한 세팅


일단 한 모금 마시고 인증샷


오징어 초무침

오징어회를 먹으려고 했지만, 품절이어서 못 먹었는데 이렇게라도 맛있는 오징어 맛을 봤다.


본가 하카타 라멘 샐러드(本家 博多ラーメンサラダ) 850엔

그릇이 너무 커서 라멘이 적어 보이지만 라멘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샐러드라고 생각하면 적당한 양이다. 


참깨 고등어(胡麻さば) 1,000엔

이미 고소한 고등어회에 참깨가 더해져 고소고소


제철 생선튀김(旬の魚フライ) 1,300엔

맛있어도 이건 확실히 양이 적다. 


숯불구이 시저 채소(炭火焼シーザー野菜)


흑돼지 샤부샤부 냄비(黒豚しゃぶ鍋) 1,800엔

돼지 샤부샤부는 왠지 거부감이 있었는데 반전이었던 메뉴


붕장어 초밥(持穴子棒寿司) 1,200엔

살살 녹아서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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