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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에는 전에 못 가봤던 나라에 가기로 했다.

신사이바시에서 점심(로스트 비프 동 'Camel Diner')을 먹고 난바역에서 킨텐츠선을 타고 나라로 이동하는 코스


난바역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클릭 브릭

일본도 레고가 정식으로 들어오지 않아사 이렇게 클릭 브릭이나 토이저러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평균적으로 조금 저렴하긴 하지만 직접 운반하는 불편함을 생각하면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레어템 위주로만 구매하는 것이 좋다.


나라에 도착하니 역을 약간만 벗어나도 사슴의 흔적이 발견되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긴 이동 거리와 많은 x


TV에서 육식동물에게 잡아먹히는 초식동물들을 자주 보기 때문에 '약하다'라는 고정 관념이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육식동물에 대해 그런 것이고 사람에 대해선 주체하기 힘들 정도로 힘이 좋다.

처음 먹이를 나눠주는 사람은 종종 비명을 지르며 도망간다.




입구부터 거대하다.


도다이지(동대사, 東大寺)


어마어마한 규모의 다이부쓰덴(대불전, 大佛殿)

세계 최대의 목조 건축물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

대불전이 워낙 커서 16m 높이의 본존불이 크게 보이지 않는다.



동대사를 나오다 이대로 나라를 떠나기엔 아쉬워서

가스가다이샤(춘일대사, 春日大社)까지 올라가보기로 했다.


수천 개의 석등이 특징



2월과 8월에는 모두 불을 밝히는 만토로 마츠리가 열리니 꽤 멋있을 것 같다.



나라에서 다시 난바로 돌아와 저녁(커리 전문점 'MADRAS5')을 먹고 도톤보리를 둘러봤다.


화려한 도톤보리 야경


걸그룹의 공연이 있었는데 자동으로 접근이 차단되는 시스템 ㅋ


글리코 러너는 좀 더 늦은 시간에 불이 들어왔다.


게 요릿집인 카니도라쿠는 비싸서 구경만... ioi



도톤보리의 명물 쿠이다오레 타로 인형


아직 배가 꺼지지 않았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타코야키집 '아카오니'

2016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곳이다.

본점과 지점이 있는데 아무래도 지점인 느낌


다른 곳에 비해 다양한 메뉴


둘 다 타코야키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다 보니 어떤 맛의 차이가 있는지는 느끼기 힘들었다.

입안에서 호호 불면서 먹게 되는 것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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