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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카와에서 노보리베츠로 가는 길

점심은 삿포로에서 먹고 가기로 했다.

둘째 날 저녁에 찾아갔다가 긴 줄을 보고 되돌아왔던 가라쿠 재방문


GARAKU(スープカレーガラク)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2条西2-6-1 おくむらビル B1F

11:30~15:30 (LO 15:00) 17~23:00 (LO 22:30)

주차 불가, 금연, 카드 불가

타베로그



11:10 도착

2등이었다. 지하 입구 앞에는 의자가 4~5개 밖에 없어서 늦으면 계단과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


이전한 곳에도 이전 안내문이 있는데 이 지도를 잘 봤으면 둘째 날 먹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화살표를 보면 두 블럭쯤 아래로 이동한 것 같은데

동서남북이 반대라서 위로 두 블럭을 이동해야 했었다.


15가지 야채 대지의 은혜(やさい15品目大地の恵) 1,080엔

맵기 5

사무라이의 4단계는 매운 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데 가라쿠의 5단계는 좀 칼칼하다.

고추 같은 매운 맛이 아니라 후추의 매운 맛과 비슷하다.


부드러운 닭고기와 야채(やわらかチキンレッグと野菜) 1,150엔


샤프란 밥은 아니겠지? 강황?


지난

수프 커리 '사무라이'

에서 미리 밝혔듯이

나는 사무라이, Dennen.은 가라쿠가 입맛에 더 맞았다.


사무라이가 비싼 만큼 푸짐하기도 했고 수프의 양이 좀 아쉬웠을 뿐 전반적으로 맛있게 먹었었다.

가라쿠는 칼칼함 때문인지 나중에는 짜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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