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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컸던 제품이라 옥스포드 블로그 소식을 지켜보다 바로 CU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했다.

그런데 이게 왠 일?

CU에 입고 시작되는 날에 다른 곳에서 더 저렴하게 바로 구매가 가능하더라.

CU 상품권을 환불 받고 온라인에서 재구매한 최후의 만찬


브릭 524개, 피겨 13개

레고에서 출시했다면 얼마로 책정됐을까?


조립에서 조금 신경쓰이는 부분이라면 비슷비슷한 미니 피겨의 얼굴과 색을 참고해서 머리카락을 골라야 한다는 점



최후의 만찬에 오므라이스와 크루아상이!


가성비로 보면 매우 훌륭한 제품이라 구매에 대한 후회는 전혀 없지만 아쉬운 부분은 어쨋든 아쉽다.

브릭 자체의 품질도 높아져야 겠지만

조립 순서에 맞춘 봉지 구분, 박스와 실제 브릭 일치(녹색 피겨가 박스 사진에는 둘이지만 실제로는 하나)는 빨리 개선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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