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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 2012 최종 결과

todal 2012. 9. 4. 22:21

프로야구 개막과 비슷한 시기에 구매했던 컴투스 프로야구 2012를 잠정 마무리 했다.

중간에 거래소에서 송진우 영입한 것을 제외하면 초기 라인업을 가능한한 유지했다. (그냥 귀찮아서)

 

자신의 팀을 평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2019 시즌 자동으로 돌려보기

대략 9x승 3x패로 1위를 하더라.

컴프야 시스템이 내 카드 등급 + 연승을 할 수록 상대방도 강해지는 방식이라

첫 시즌에서도 10연승 정도 하면 상대가 올 플레티넘에 풀 강화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무한 승리는 힘들다.

(나중에 패치되어 초기 시즌에서는 난이도 약간 하락)

 

이병규B가 타자 부문을 휩쓴다는 소문은 사실이었다.

 

손플을 했을 때는 팀 타율을 6할 정도로 유지하니 다른 팀 선수들은 순위권내에서 보기도 힘든데

자동에서는 유난히 타자들이 스탯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한다.

반면 손플을 하면 오히려 힘든 도루(귀찮아서), 세이브(수십점 차이라 조건 안됨) MVP 달성

 

마지막 경기로 보상이 가장 큰 은퇴 레전드 올스타와의 경기

 

일단 단일팀으로는 절대 스펙을 능가할 수 없는 넘사벽의 스탯에 중간 계투로 선발이 나오는 사기 운영을 한다.

상대적으로 약한 계투진 덕에 10점 이상 차이를 지켜내지 못하고 그냥 승리

 

끝으로 게임에서는 어느 팀에도 밀리지 않는 스펙을 자랑하지만 현실해서는 꼴칰인 우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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