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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현 나고시 나카야마 90
TEL.0980-53-0280
워낙에 유명한 곳이지만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붐비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주차도 20여대쯤 가능하고 상당히 넓다.
입구부터 크고 작은 시사들
이곳에서 식사를 했는데 밖에서 보는 것 보다 안쪽으로 훨씬 넓고 다른 구역으로 이동 할 수도 있다.
여긴 문을 열어 놓긴 했는데 현재 쓰고 있진 않은 듯.
로바다야끼 처럼 발을 아래로 넣게 되어있다.
순간 밑에 청소가 잘 되어 있을까? 청소하기 힘들어 보이는데.. 라는 생각이. -_-a
잭스 스테이크 하우스때와 마찬가지로 구경만 하고 사용은 안함.
전에 교 라멘에서도 주메뉴인 라멘을 두고 냉 소면을 시켰다가 후회한 적이 있지만 우후야에서도 오키나와 냉 야시 소바를 주문했다.
하지만 이번엔 괜찮은 선택이었다.
땅콩 소스를 뿌려 먹는데 더운 날 시원하고 고소해서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다.
단품이어도 충분 했을 것 같은데 셋트라서 밥은 좀 남겼다.
Photo by Dennen
이것이 오키나와 소바
'이건 분명 삼겹살도 올려져 있고 느끼할거야'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더위와 느끼함을 피할 수 있게 선택의 폭을 좁히다 보니 여름엔 따뜻한 음식을 왠만하면 안먹는다.
Photo by Dennen
대가 볼이라고 하는 슈크림 빵
가키코오리 메론
시원하고 맛있었지만 가격에 비해선 너무 초라..
식사를 마치고 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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